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지름기 + 간만에 외출] 일주간 프렌드 드라마 CD 「그 후의 친구」

유즈나우그 2016. 7. 23. 13:05



제곧내!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발견, 알라딘에 요청해서 구했긔!

대단히 심플.
CD는 빛에 비춰보면 영어로 제목과 제조원이 씌여 있습니다…뭐하러 이리도 번거롭게 만든 거지.










그래서 감상 - ………을 적고 싶은 바이지만, 십 년 넘게 사용해온 CD 플레이어는 결국 운명하셨고, 유즈나우그 노트북에는 CD 드라이브가 없는지고 바깥의 PC방을 찾아 떠나야 했습니다.


…는 이게 일요일 이래, 사흘만의 외출이었긔.








……

기왕지사 나간 김에 건베에도 가 봤는데… 재판했다는 슈퍼 커스텀 자쿠 F2000은 없고 압도적인 가격의 프레디 머큐리 형아가.





하마터면 충동구매 할 뻔

콧수염만 짙었으면 즉구매였다






시내까지 나간 김에 좀 더 걸어서 모 지역 프랜차이즈 대형 서점에.





…응ㅇ? 이거슨…?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사놓고 리뷰를 안 쓰고 있는 시모세카 작가의 그 물건이 아니던가… ←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 는 세상 참 많이 변했긔! 이런 물건도 정발한다니!











……는 결국 돌아오는 길까지 CD 드라이브 있는 PC방을 못 찾았습니다.


…우리의 CD는 어느 새엔가 플로피 디스켓처럼 이하생략…슬픈 일이로세.








…는 돌아오는 길 수확.




동네 앞 골목 벽에 초딩들이 그린 그림이.


…그런데 으응?


가까이.




………모에화의 물결은 우리 곁까지 와 있었다! 는 고딩이잖아!!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사실 이건 목요일의 일이었긔 + 알바하러 가는 길 버스에서 쓴 후일담. 드라마 CD는…이 역시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