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켓몬
[유즈나우그 플레이 현황] 포켓몬 S 중간 보고
유즈나우그
2016. 11. 22. 16:35
금요일 발매하자마자 샀지만 이래저래 할 일이 많았던지고 찬찬히 하다 보니 아직도 올클을 못한 상태.
이하 대략 인상적인 부분만 찍어다 얽었습니다.
…무슨 드립인지는 모르겠군요.
발매 전부터 유즈나우그의 취향을 저격…다른 말로는 하트를 사로잡은, 원피스+긴머리+챙 넓은 모자라는 정통파 아가씨 컨셉의 우리 리리에쨩.
ㅇ 아니메는 안 보지만, (CV. 신도 케이)라면서요? 나이스!
…다만 하골소실의 뒤를 따라다니던 그것처럼 또 잘릴 것 같은 이 싫은 느낌은 뭘까요.
새 여행객 아가씨. 셀카 찍는 귀척 폼이 완전 큐트 완전 귀척…
어…음……
…유즈나우그도 떡봇냥이 군대라는 멀디 먼 곳으로 떠난 나머지 팬텀을 교환해줄 친구가 떠나서──
…겜프릭은 종종 이와 같이 잔인한 현실을 코앞에 들이밀 때가 있습니다…빌어먹을. 빌어먹을!!
계속.
머리를 일부러 자른 저 센스는 정말…
이런 공주님 안기는 싫어아어어어아어 o͡͡͡͡͡͡╮(。>口<。)╭o͡͡͡͡͡͡ ᵑ৹!
…다음에 또 돌아오는 날을 기대해주세요.
덧). 위의 헛소리보다 훨씬 중요한 기타 감상.
1세대 때부터 내려온 체육관을 없애버린 건 큰 도전이지만, 시련의 배치가 난잡(?)한 건 조정 실패일까요.
덧2). 다양한 동영상과 이벤트는 물론 게임에 화사함을 더해주지만, 이렇게 빈번 + 쓸모없는 게 반복되어서야 게임의 템포를 떨어뜨리느 마이너스 요소.
덧3). 학습장치 밸런스 붕괴는 여전. 스토리는 성격이고 뭐고 레벨 빨이라고요!
덧4). 지금의 멤버.
…이제 다시 보니까 윈디/나시/갸라도스면 안심과 전통의 1세대 그린 콤보 아닌가…
딱히 이렇게 맞출 생각은 아니었고, 레어코일과 갸라도스는 1세대 때부터 유즈나우그의 최애 포켓몬 ++ 오는 길에 타입 맞춰 물리 특수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