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헛소리] 곧 있으면…

유즈나우그 2015. 12. 31. 21:49


떠나가는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할머니랑 무스 먹는 중.

…뭐 작년(2014년)부터 전전 주까지 서울에 감금 및 구속(……)된 채 생활해서 별로 그립달 거야 없지만, 한 살 더 먹어야 하는가…아저씨 슬퍼요. 울먹울먹.



으으음…무슨 설교 같은 거창한 소리는 됐고……신년 목표는 영어로 하자…구체적으로는 「독서」 레벨.


…일단 이만, 나이를 먹는 데에 한없이 슬퍼지는 유즈나우그였어요…OTL


덧). 내일은 연례행사인 대 가족 화투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