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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포슈

[유즈나우그 개봉기] 코토부키야 큐포슈 화사 세트(분홍색) 꽤 전에 주문한 게 이제야 왔습니다! 박스에서부터 타 상품 홍보에 매우 열성적 + 아니 이럴 거면 애초에 다 넣어서 좀 비싸게 하나로 내주면 되는 거 아니야…? …코토부키야의 상술은 도통 모르겠다니까요 + 어쨌거나… 갈아입혀 볼까요. …이상, 찍어올릴 생각은 하지도 못할 악전고투가 대충 10분 가량 이어지고… 몽뎅이가 부러진 바르바토스 네놈은 하루하루 양산이나 들어주는 셔틀일 뿐이지! 오노노 미치카제? 오오 상상 그대로 큐트해요! 다만… …이쪽이 더 잘 드러나는데, 소매가 너무 길어서 좀 주름이 많이 잡히는 문제가… …이상, 유즈나우그였어요. 뭐 제대로 보여드린 ㄱㅔ 없다는 느낌도 들지만! 덧). 누가 보면 하나같이 큐포슈 안쨩이 하나씩 들어 있는 줄 알겠어요 정말! 더보기
[유즈나우그 가지고 놀아 보았다] 코토부키야 큐포슈 제곧내 + 기간틱 암즈 주문하는 김에 같이 시켰습니다. 지난 번에 일본 다녀왔을 때 아키바 코토부키야에서 사온 큐포슈 프렌즈 Anne쨔응. 처음 보고 제대로 꽂혀 즉시 셧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를 시전해버린 유즈나우그였긔… 일단 갈아입히기 위해 탈의 + 별 의미는 없는 죠죠서기. 모 좋은 미소 회사의 악마같은 씨리즈와는 달리 관절도 많고, 받침 + 발바닥에 들어 있는 자석의 힘으로 이 정도는 아무 무리도 없고, 심지어는 산타나의 포즈(……)라던가, 최고로 하이!한 자세 등등도 가능한 수준! 오오 코토부키야 오오… 일단 갈아입히기부터 계속. 쨔-안. 트래블러 세트의 베레모도 꺼내왔습니다 + 천이 얇은데 논산에서 수련한 베레모 접기술(…)을 사용해도 되련지 해서 그냥 머리 위에 덮어만 놓은 꼴 ++ 바보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