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즈나우그 질렀다! 제기랄!!] 「일주간 프렌드.」 BD 세트.

이건 6권 표지. 맛챠 쌤이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한 선생님 건데, 앞의 몇 개가 내리 칙칙한 색감이었던 반면 원판을 따라가서 화사한 파스텔톤.


…후반이 종종 쉽게 어두워지긴 했지만, 표지만큼은 시종 알콩달콩했던 원작과는 다르다는 걸까요.






ㅇㅇ 각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매장 특전들이 공개……됐는데.

……셋 다 미-묘하군요. 단쨩이 코멘트하기를 「보통 이런 건 애니보다 원작 작화를 따라가는 거 아니던가.」


…동감입니다 ++ 어쨌거나 이거다 이게 아니면 안 돼 할 만큼 강렬하게 오는 것도 없던지고, 결재도 편하고 배송도 좋은 아마존으로.

오오 꽤 할인률도 상당해요. 26프로라니!
어지간한 대형 인터넷 사이트 프리미엄 회원도 누리기 힘든 할인율……인…데……

……말아먹을.




→ 고로 오덕의 본고장에서 진을 친 단쨩에게로 보내고, 단쨩이 유즈나우그에게 도로 부쳐준다는 편법을 쓰기로 했습니다.

물건 가격에 다소 변동이 있는 건 별로 신경쓸 ㄱㅓㅅ 없고…이렇게 하면은 EMS로 부친다 쳐도 "이 안에 2만 엔 정도 하는 물건이 있습니다"라고 대놓고 말하는 것도 아닌지고 저렇게 살인적인 세금이 나오진 않습니다. 현지에 아는 사람이 있는 만큼의 개-이득이랄까요.



고로 지른 유즈나우그. 예에에이 돈 버는 건 힘들어도 나가는 건 순간! 예에에이이.




……22일 배송 + 아마 당일 단쨩에게 → 그 다음 주 월요일쯤 부치면…2월 끝나기 전엔 아슬아슬 받아볼 수 있겠군요.




그리고 몇 가지 덧).

검색하다 나온 2월 10일 발매 수수께끼의 무언가 「일주간 프렌드. 거듭한 나날의 기억」


……맛챠 쌤 트위터에도 강강 JOKER 홈페이지도 딱히 아무 홍보 없었 + 영화 홈페이지에도 뭐가 없습니다.

시기상으로 보건대 영화 해설본인가 하지만 작가가 하즈키 맛챠 쌤으로 그럼 총 7권 합본인가 그렇다고 치기엔 너무 싼 가격 700엔.








…뭔지 모를 땐 우리 알라딘이지요. 일단 징징거려놨으니 낮에는 들어와 있을까나.





또 덧2).

곧(18일) 개봉하는 일주간 프렌드 영화판.

단쨩과 교섭해보고 있습니다…대체 어느 수준일 것인가? 기대라면 기대고 걱정이라면 걱정일지니…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소식이 있거든 뵙도록 하겠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