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캐스트 중 알고 있는 이름은 디자인의 "시마다 후미카네" 원작의 "코토부키야" 주인공 아오쨩의 성우 "히카사 요코"가 전부라는 초유의 사태에 어쩐지 불안해져서 검색해보니 지난 달 26일에 이미 첫 웹 라디오 배신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들어봤긔.
세 분 성우 모두 저으언혀 못 들어본 이름이었지만, 목소리는 상당히 큐트 + 연기력이 피로될 만한 부분이 없던 건 유감…
++ 그냥 흔한 성우 꺄악꺄악 라디오는 아니고, AD 선생님도 모셔와서 뭐든지 대답해준다는 코너까지.
그런데 아재, 좀만 더 재치있는 이야기는 기대해선 안 되는 걸까요…
기타 몇 가지 정보라면 고우라이쨩은 아야나미계로 감정표현이 엷은 방향인가 봅니다 + 스틸렛쨩은 자존심 센 츤데레, 바젤라드쨩은 귀여운 로릿코 트러블메이커(……) ++ 여기엔 없었지만 수록 때 이젠 베테랑에 기혼자인 히카사가 옆에 앉으라면서 챙겨줬다(?)던가 꺄악거렸다던가…어느새 아줌마가 다 돼 버렸군요. 유감.
떡봇냥 왈 기대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두근거리는 걸 어떡해…!!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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