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코노소노 5권 또 밑밥 까는 거 없을까 보러 갔다가 재밌는 걸 찾았어요.
개요는,
보드라와 보이는 뺨과 매끄러운 입술──저도 모르게 시선이 빨려든다.
"어머니와 둘이서 사는 집에, 먼 친척 여자아이 이즈미 리나와 동거하게 된 사카모토 켄이치.
리나의 조심스런 성격이나 배려, 여학교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묻어나오는 무방비함은 타인과의 거리에 고민하는 켄이치에게, 첫 사춘기를 의식하게 만든다.
17세 동갑인 여자아이와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하는 것을 숨기려했던 켄이치지만, 어렸을 때부터 지긋지긋할 만큼 오래 알고 지낸 모리 유리코에게 들키고 말아, 그녀와의 거리감에도 어렴풋한 변화가──
다감하게 흔들리는 17세를 비추어내는, 연애 스토리."
오오, 좋지 않은가! + 노엨이 작년 반절을 쏟은 쿠로사키 마유의 작가 선생님!!
오오 이거면 믿고 볼 수 있지요 오오 + ㅇㅇㅇ 시놉시스가 우메쨩 뗀떼의 「미열공간」을 연상시키는군요 ++ 유즈나우그는 그런 답답긔엽 완전 좋아하긔 +++
고로 바로 주문!
………하고서야 든 생각인데 질러놓고 바빠서 못 읽고 얹어둔 책이 벌써 산더미긔 + 설마 이렇게 적어두고 또 유령이니 초능력이니 판타지거든 갈기갈기 인증샷 찍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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