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즈나우그 제멋대로 리뷰] 「이 사랑과, 그 미래. -3년째, 그리고-」 드디어 完結! 대망의 6권! 결국 3권을 넘어서고 만, 깔끔&단아의 갓-표지. 어딘지 귀여우면서도 중성적인 미라이가 정말 최고…지만 앞으론 볼 수 없다니 벌써부터 슬프구나 슬프구나. 오늘은 우선 총정리부터 - 승☆리의 연상녀 ㅇ 이전 작품들도 설정이나 전개는 충격적이되 결말은 아무런 변철도 없는 해피엔딩이고는 했는데, 슬프게도 그 노선을 착실히 따르고 말았습니다… 유즈나우그가 기대한 결말은 단편집 「쵸콜레이트 가십」의 「솔직한 너에게」같은, "쓸쓸하게 작별하고 다시는 만나지 못했지만 상큼하게"를 기대했거늘… 일단 내용 정리. 청산한 그 동안의 여자들(?). 1권에서 미나미 군 뺨치도록 둔했던 그놈은 이제 없었습니다…지난 권에서 결국 요정 타이틀을 떼고 히로미 씨와 연인이 된 마츠나가 군은, 알바하다가 "작은 접촉"만으로 히로미 씨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