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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지름기 + 간만에 외출] 일주간 프렌드 드라마 CD 「그 후의 친구」



제곧내! 나온 줄도 모르고 있었으나 우연한 계기로 발견, 알라딘에 요청해서 구했긔!

대단히 심플.
CD는 빛에 비춰보면 영어로 제목과 제조원이 씌여 있습니다…뭐하러 이리도 번거롭게 만든 거지.










그래서 감상 - ………을 적고 싶은 바이지만, 십 년 넘게 사용해온 CD 플레이어는 결국 운명하셨고, 유즈나우그 노트북에는 CD 드라이브가 없는지고 바깥의 PC방을 찾아 떠나야 했습니다.


…는 이게 일요일 이래, 사흘만의 외출이었긔.








……

기왕지사 나간 김에 건베에도 가 봤는데… 재판했다는 슈퍼 커스텀 자쿠 F2000은 없고 압도적인 가격의 프레디 머큐리 형아가.





하마터면 충동구매 할 뻔

콧수염만 짙었으면 즉구매였다






시내까지 나간 김에 좀 더 걸어서 모 지역 프랜차이즈 대형 서점에.





…응ㅇ? 이거슨…?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사놓고 리뷰를 안 쓰고 있는 시모세카 작가의 그 물건이 아니던가… ←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 는 세상 참 많이 변했긔! 이런 물건도 정발한다니!











……는 결국 돌아오는 길까지 CD 드라이브 있는 PC방을 못 찾았습니다.


…우리의 CD는 어느 새엔가 플로피 디스켓처럼 이하생략…슬픈 일이로세.








…는 돌아오는 길 수확.




동네 앞 골목 벽에 초딩들이 그린 그림이.


…그런데 으응?


가까이.




………모에화의 물결은 우리 곁까지 와 있었다! 는 고딩이잖아!!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사실 이건 목요일의 일이었긔 + 알바하러 가는 길 버스에서 쓴 후일담. 드라마 CD는…이 역시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