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사와 메구미 선생님의 「히나코 씨의 사정 있는 나날」
요약 - 36세의 할머니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잖앜ㅋㅋㅋㅋㅋㅋ
90년대식 귀여운 그림 때문에 펴봤는데 맨 좌측은 할머니(36세), 오른편이 딸(18세), 가운데는 손녀(1세)라는 정신나간 설정으로 세 페이지만에 유즈나우그를 뿜겼을 뿐 아니라 요즘은 리본에도 없을 법한 왕도 소녀만화의 정통파 왕자님들, 36세 할머니(…)의 주책맞은 연애사에다가 그런 주제에 가족드라마스러운 감동까지 완비한 궁☆극☆태 만화입니다.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런 갓-작을 그간 모르고 놓쳤다니, 일생의 불찰…!
좋은 것을 찾아서 기쁜 유즈나우그였어요…아아, 라이프 소 뷰티풀. 러브 소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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