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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깜짝이야!] 동인겜은 드디어 이런 영역까지 온 건가 「花街の少女ちはや」


플레이 영상.


유즈나우그가 항시 주목하고 있는 동인음성계 큰손 성우 아이자와 나츄가 나온다고 해서 일단 즉시 질러봤습니다.



유곽의 기둥서방(?) 내지는 어깨(??) + 조교담당인 주인공이 신입을 조교한다는 내용으로,
홍보가 뭔가 비범하다 했는데 흔해빠진 비쥬얼노벨도 쯔꾸루 툴 RPG도 아닌 「동물의 숲」 삘의 3D!


심지어 일부 HCG는 무빙까지…그 옛날 「그녀×그녀×그녀」에서 처음 본 이래 여기까지 보급된 바입니당!


멀티 엔딩 + NPC와의 대화로 조교메뉴가 해금되는 등의 어드벤쳐 요소 + 호감도에 따른 멀티엔딩까지, 완전 제대로 만든 게임.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하고 호감도가 너무 쑥쑥 잘 올라서 진엔딩 말고 다른 엔딩 보기가 너무 힘들다는 문제를 빼면 정말 괜찮습니다.




오오 동인시장 오오 + 유즈나우그는 빅!한 거대기업이 판을 지배하는 것보다 이와 같이 싸구려경량겜이 범람하는 가운데 진주를 찾아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굳이 몇 가지만 더 트집을 잡자면 길거리에서 아무 여자나 붙잡고 조교를 시작해도 주변 사람들이 놀랄 뿐이라는 막장 치안과 히로인 이외의 H엔 CG가 없다는 점.




유즈나우그는 2주차에 실수로 전CG해금을 눌러버린 나머지 의욕반감 사태지만, 그래도 충분히 갓겜!




후방주의해야 되는 홈페이지 링크 + Dlsite 등에서 구매 가능, 일단이만 유즈나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