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로우 삼신기. 특히 선턴 다크로우 + 카드파괴는 상대 멘탈에
요즘 히어로 덱…을 넘어서 어둠속성 덱이라면 체인지 세컨드로 누구나 꺼내 쓰는 캐핵사기 다크로우.
피안 따위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이 최고 포인트. 그에 대해 잠깐.
몬스터판 매크로 코스모스, 히어로 덱이면
그러나 동시에 공격력 2400으로 인해 격파 또한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매우 양심적인 포인트입니다.
…계속 이야기.
무내성이라서 제왕한테는 그냥 날아가지, EM에선 그냥 부른 4랭…소재 제외 아까워하는 사람한테는 다크 리벨리온이니 터틀 크랩 같은 데 그냥 깨지지, 화력이 밀려서 푸른 눈에선
…현 티어 넷(+a) 중 셋한테 그냥 깨진다니요.
그래도 일단 저 삼신기를 터뜨리면 그야말로 날빌 + 개빡치게 만들어준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 금지된 성창이라도 넣을까 정말.
그래서 결론 -> 금제를 어떻게 처먹던 히어로는 해먹는다
과연 히어로…여기에다가 이제 곧 애니에 돌아올 에드가 4렙 자체 특소 효과를 가진 데스티니를 써주기만 한다면 해먹는 걸 넘어서 다시금 티어권으로 날아갈 거예요. ㅇ 하는 김에 블루-D도 재록 좀요 징징…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뵙기를…
덧). 문제의 데스☆마스/마지에크.
보시다시피 상대는 육무입니다 덱 파괴랑은 코딱지 만큼도 상관없어요.
퍼텐☆폭발한 것도 있기야 하지마는, 이건 순수하게 유즈나우그 덱 파워.
+ 여긴 융합징병조차 없으므로 현실보다 떨어지는 겁니다
+ 엎어둔 건 그 악명높은 마지에크. 왜 아직까지 제한인가. 제한이군요. 제한일 수밖에 없어요.
그 옛날의 도그마 블레이드 레시피를 보고 "이젠 다시 짜볼 만한데?" 생각한 것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습니다…
완전 필요한 핵심 카드를 빼고는 전부 패교환&드로우 가속성 카드랄까, 우선 패교환&드로우 가속 카드부터 박아넣고 빈자리에 히어로를 넣은 급의 막돼먹은 물건.
도그마 가이/블루D/드레드 가이-트레이드 인/데스티니 드로우/어둠의 유혹부터 시작해 갑부 고블린/암즈홀까지는 그렇다치고 암흑계의 거래니 수찰말살 등의 -1 교환성 카드까지 꽉꽉 박은 다음 묘지에 막 쌓고 + 미라클 퓨젼/신검 피닉스 블레이드로 제외, DDR로 소생 + 에어맨/섀도우 미스트/블레이즈맨으로 서치하는 매커니즘.
ㅇ 다크로우 + 암흑계의 거래는 한데스도 된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 다크로우가 떠 있을 때 수찰말살은 발동 자체가 불가능(……) 체인해서 튀어나온 데도 묘지 덤핑은 코스트라서 no 제외 + 드로우 한데스는 가능.
이쪽 결론 -> 모두에게
마지에크가 제한 풀리건 새 히어로가 나오건 하기 전까진 개그덱(…).
아, 굴리는 재미는 매우 출중(……).
진짜로 일단이만. 또 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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