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 2학년은 단 두 권으로 칼컷인가 ++ 줄거리 읽겠샤와요.
야마시로와의 사건으로 미요시를 상처입히고, 미라이의 신뢰마저 잃어버린 시로는 아버지의 제안대로 쿄토를 찾았다. 그곳에서 미나미와 니시조노로부터, 미라이와 함께 결혼식에 와 주지 않겠냐며 초대받아 당황한다.
그러나 미라이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전과 다름없이 대해주는 와다와 소요기, 그리고 히로미 덕분에 서서히 일상을 되찾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요기에게 바라지 않는 약혼자에 대한 상담을 받은 시로는, 미라이의 묘안으로 친구들과 단결, 그녀를 돕기 위해 문화재에서 한꺼풀 벗게 되는데──대망의 제5막.
…아니, 아무렇지도 않은 양 무시무시한 키워드가 나왔샤욉군요 그래. 결혼식? 결혼식이라고???
대단히 경사스런 일이긴 한데…이 무슨, 깜짝이욀시다…
++ 이야기를 들어서 잘잘 해결이라니, 그래선 지난 권 마지막의 그 쇼-킹한 결말부가 무슨 소용…유즈나우그가 기대한 건 꿈도 희망도 없는 힛키 선생님급 암흑기를 보내는 마츠나가 군의…아니 생략.
++ 그래도 완전 기대라는 건 변함없지만! + 이미 알라딘에 주문 완료! ++ 알라딘은 쟁여놓는 게 빨라서 너무 좋다니까 그래요 +++ 일단이만! 봉사활동 나와서 쉬는 동안 노가리 까는 유즈나우그!
덧). 사실 어제 오후까지 오늘 봉사활동인지 깜빡 잊고 오늘도 듀얼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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