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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지름] 기계식 키보드

방학동안 얼마 하지도 않은 노동은 등록금과 함께 이걸로 대미를 장식.


단돈 5만 원 남은 것으로 RG콩이냐 키보드냐 깊이 고민한 끝에, 어차피 풀아머니 최종결전사양이니 밴시니 밴시노른이니 피닉스니 그야말로 바리에이션이 끝없이 나올 것을 아는지고 지금 일반판을 사는 건 역시 바보라는 결론에 다다른 유즈나우그였어요.




그나저나 노트북을 멀리 두고 키보드 치기 위해서 산 건데, 기계식 특유의 가가가가가각(……)하는 소리는 로망을 자극하는 바가 있군요 그래…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이걸로 좀 더 편하게 타자질할 수가 있어요! 집에 있는 시간도 얼마 안 되지만서는!





덧). 심야족 유즈나우그에게 이 남자다운 타이핑음의 방청축은 미스였땅! 가족들에게서 항의 쇄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