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라이브엔 좀 많이 가고 싶기도…
멤버의 고정화 + 개성만점의 강력한 악역들이 날뛰는 3기 GX를 가장 고평가하는 유즈나우그지만,
가장 인상에 남은 건 역시 디자인은 건담이오 세이크리드 세븐, 나노하, 더블오에 걸쳐 마지막은 마마마로 끝났던 1기.
작화야 뭐 당시엔 미즈키 캐스팅으로 다 써버려서 그 꼴이라고 이해하고 보면, 위의 패러디냐 오마쥬냐 하는 요소들 말고도 이때부터 꽤 깊은 세계관, 아이콘의 투입등이 있었더라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자기 몸 안에 알지 못하는 것이 있는 여성"
"날개를 단 사람"에서 "천사"를 연상하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겠지요.
핵심요소만 딱 골라서 투입되었지요? 병맛 사이로 이런 거 아주 좋아합니다…만, 앜파는 왜 그 꼴이었나요……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5기, 어서 5기를…!
덧). 그나저나 이렇게 적고 보니 1기는 완전 잡탕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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