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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켓몬

[유즈나우그 현황] 레어코일 사랑에 빠진 유즈나우그


6세대에서 처음 분열한 걸 봤을 땐 그야말로 경천동지!했던 유즈나우그!





유일하지는 않게 됐지만 다른 놈이 다소 유감스러운 덕에 유니크한 전기/강철의 상성과 465밖에 안 되는 쓰레기스러운 총합의 절묘한 배분, 강려-크한 특성, 안 쓰는 진화형 덕에 얻은 휘석까지,

그 막아먹을 기배 빼고는 원래 다소 가망이 있는 친구였는데 페어리 수호신 사천왕 + 울트라비스트들을 그 기배만 가지고 제압할 수 있다는 놀라운 조건 덕에 상향이라고는 받은 게 전혀 없는데 7세대 중반인 직전 갓-이 되었던 레어코일.


유즈나우그는 금왕관 은왕관 같은 게 생길 줄 모르고 5~6세대 당시 뒈져라 알까기를 해댄 덕에 잠빙 잠화를 한 마리씩 갖춰두어 엔죠이!할 수가 있었습니다.



울썬문 풀린 후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지금만 같기를.


오늘의 결론 -





*지지난 주…였나?

2세대 3세대 파도타기 하면 징글맞게 많이 나오는 독파리를 완전 제압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네 특방이 제 아무리 높다 한들 특공 120 자속 십만볼트를 견딜 턱이!

→사실 이것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던가.






덧).


볼트체인지 쓸 땐 물리기 모션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