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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그간의 유즈나우그] 길고도…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맨 위…「비전 히어로 트리니티」.

이 하나를 뽑기 위해 프레셔스 팩을 대체 몇 통이나 뜯었단 말인가…

고레어 라인이 따로 시크가 있어서 레어딸 용도로도 부적절한 슈레 인퓨
/제왕에서나 쓰는 슈레 배너티 데블
/토끼공룡이 있다면 또 모를 울레 세이버 사우르스(…)
/제왕에서나 쓸 법한 슈레 배너티
/결국 재록되고 만 블루-D 시크
/간지 하나는 확실하지만 결과물이 상병신인 미러클 컨택트 시크(……)뿐이다 보니 뽑는 사람도 없었던 그 프레셔스 팩인지라 어느 샵이고 재고가 도통 없던 트리니티.


…매장에서 이걸 뽑는 순간 주변에서 (오래 다녔다 보니 얼굴 다 아는 사람들이) 환성을 내지르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스스로도 감동이었달까나…













……고로 다시 무한 드로우 부스트 데스티니를 맞춰봅니다. 언젠가 두고 보라지.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일은…언젠가, 언젠가 할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