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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유즈나우그 부왘] 완전 멋있지 아니한가…



기괴의 잔해로 무장한 올곧은 마음의 소년.
성신의 숲에 예로부터 전해지는 『별의 용자』를 동경하고 있으며, 요정 리이스의 부탁을 받아 빛을 전해받은 동료들과 함께 일곱 가지 성유물을 해방시키는 모험을 떠난다.

“별빛의 용자 치켜든 검에 빛을 모어 거대한 어둠을 토벌할지어니”





이거슨 대체…


링크 소환의 여파로 가지고 있던 덱(히어로, DD)도 구상하던 덱(퍼니멀)도 못 쓰게 되어버리고 접을까 생각하던 와중에 정통파 RPG를 대단히 좋아하는 유즈나우그 하-트에 직격탄이 떨어졌습니다…완전 기대 아닌감.


…일단이만, 다음주에 이제서야 퓨엔포가 나온다는 걸 듣고 지를까 고민하는 유즈나우그였사와요…


덧). 機怪니 成辰이니 星遺物이니, 코나미 특유의 발음만 맞춰서 막 만들어내는 지거리, 그냥 볼 땐 즐겁지만 막상 옮기는 처지일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