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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유즈나우그 유희왕] 엉터리(?) 재정 「펜듈럼 퓨젼」으로 강룡→스타브 베놈!


이건 거의 원턴킬급 패가 아닌가…




과정.

1. 「강룡의 마술사」를 스케일 세팅. 상대의 몬스터를 드래곤족으로 바꾼다.

2. 다른쪽 스케일을 세팅.

3. 「펜듈럼 퓨젼」을 발동.

4. 「강룡의 마술사」를 포함해서 필드 혹은 다른쪽 스케일로 「스타브 베놈 퓨젼 드래곤」을 융합.

5. 「스타브 베놈 퓨젼 드래곤」으로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흡수.

6. 배틀 페이즈, 「스타브 베놈 퓨젼 드래곤」으로 상대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공격. 대 대미지!






……로망성 자크 마술사 덱을 굴리다가 발견한 콤보로,
실물 버스터 블레이더 덱을 굴리다 보니 전부터 용도가 없을까 하던 강룡 + 분명 지속마법 취급인 펜듈럼 존 카드의 레벨/속성/종족 등을 참조할 수 있다는 의미불명한 재정으로 인해서 스타브 베놈을 소환할 수 있다 보니 가능한 일입니다.


…이건 지금의 「저주인형」이나 「꿈틀거리는 그림자」처럼 훗날 지독하게 머리아픈 룰 문제를 일으킬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단 대충 유즈나우그. 하루우라라의 등장으로 유희왕 때려치우고 싶은 기분의 유즈나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