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저쩌다 보시다시피 큰 모니터를 손에 넣은 유즈나우그.
이걸로 성능 괜찮은 컴퓨터,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큰 모니터까지 완벽한 환경이 갖춰졌어요!
…문제가 있다면 유즈나우그는 게임을 안 한다는 것 정도(………).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막상 세팅하고 보니 노트북 내장 스피커밖에 없는지고 소리가 한쪽에서 치우친다는 점.
집에서 우아하게 아니메 감상회를 가지고 싶은 건데 이어폰도 좀 뭣하고, 결국 스피커를 주문하고 말았습니당…
그리고 오늘의 깨달음, 그야말로 象箸玉杯, 상아 젓가락이 있으면 흙 그릇을 못 쓴댔나, 실로 그 말이 맞다 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여기까지 돼 있는데 스피커만없는 것도 뭣하잖아요. 빼애애액.
그리고 이런 사치가 결국 월면국의 종말을 부르…나?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오늘은 좀 의미있는 헛소리(?)를 싸지른 거 아닌가 스스로도 감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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