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저째 인공호흡을 여러번 배워서 이상하게 까다로와진 유즈나우그.
바닷가 마을 애니까 배웠다면 충분히 배웠겠지만,
저렇게 엉터리다 보니 되리어 그냥 흑심으로 했다는 연출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옆에서 츠무구(*어부 손자)가 "바다 사람한테 인공호흡은…" 하면서
소용 없는 일이라고 한 마디 넣어주는 걸 생각하면 거의 확정적인 바 아닐까요.
하는 김에 히카리는 3년 동안 동면상태 + 동면의 메카니즘 및
나중에 아무도 없이 혼자 돌아온 카나메를 생각하면,
그냥 숨을 엄청나게 긴 호흡으로 쉬던 거겠지.
한편 말 나온 김에 생각나서 찾아본 스타 드라이버.
인공호흡 나오는 애니가 이거 말곤 생각나는 바가 없었습니다.
리듬도 자세도 아주 모범적이었던 와코(*섬마을 여고생, CV. 하야미 사오리).
이쪽은 남자친구를 옆에 대동한 상태에서 했던 여러모로 복잡한 장면인데,
작중 표현을 빌자면 유리창 너머 키스. 유리창 빼고. 아닐런지.
결론 - 두 애니 다 묘하게 고퀄이지만 영 + 유즈나우그는 아주 좋아하긔 ++ 여자애들 양다리가 인상적(……).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요새 헛소리력이 돌아오고 있는 유즈나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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