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1은 안 해봤지만 그 THANKS YOU JAPAN! 덕에 알고는 있던 정도…였는데 이번 주 ~ 다음 주 동안 내내 출동 근무가 끊이질 않는 바쁜 나날이 이어질 거란 예보를 듣고 사왔습니다.
…그래서 어떤고 하니…대기시간에 하고 있는 걸 뒤에서 본 후배들 왈 "변태 게임". 부정할 수 없군요… + 뭐하는 게임이냐고 물으면 "눈으로 노려봐서 아가씨들을 가버리게 만드는 정신나간 녀석"이라고 하는 수밖에…
그거랑은 별도로 재밌습니다.
루트 하나가 하루(스테이지 8개 남짓)으로 짧고 몰입감 있다는 것도 좋고, 조역들도 각자 깊은 설정에 이런저런 매력요소를 채워넣은 점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놓치기 쉬워서 종종 비타를 냅다 던지고 싶어지는 미니요소,
ㅇ 그야말로 "2의 축복".
그래서 현황.
동생양(배드엔딩 OTL) - 동생양(굳 엔딩) - 쿠로나쨔응(굳) - 에코로쨔응(굳) - 언니 진행중.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루트마다 전부 히로인이 라스보스라니…덮밥 루트나 아직 보지 못한 운명ㅇㄴ 어떻게 되는 거야…?
++ 히로인마다 라스트 스테이지 난이도 차이가 심각…동생양은 FPS라고야 캡파 정도인 이 유즈나우그도 가볍게 깨는 정도인데, 모르겠어 루트에서 먼저 상대해본 언니는 연사력이 너무나도 너무하고, 쿠로나 + 에코로에 이르러선 고속 비행 때문에 도무지…
그래서 요약.
ㅇㅇ 지금은 아직 보지 못한 운명 루트를 뚫기 위해 차례차례 하는 중…언니 루트가 깨지면 덮밥 해금 → 그 다음이고 + 어쩌면 진 최종 라스트 루트로 파타코가 나오는 걸까…
…일단이만 유즈나우그였어요. 또 생각나면 현황 보고할게요.
덧). 말고는 이제 리얼에서 뒤쳐질 대로 뒤쳐지고 만 태그포스페셜에서 반 이상 장난으로 디클레어러 의식 덱 같은 걸 만들며 노는 중.
덧2). 저 속옷 투시템 나오는 조건이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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