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중간 점검.
그쪽도 리뷰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면서 미루고만…
이미 낡은 표현이지만, 모, 모엣…!
……아니, 이게 정말 10년 전에 나왔다고요……?
정말 진짜 시대를 잘못 타고 난 명작 + 비슷한 시기에 나온(?) 「산가츠, 나노카.」 때도 생각한 건데, 아마 그 시대(……)엔 이렇게 연애물과 익히 잘 알려진 샤나-하루히-금서목록 등의 판타지/SF 노선이 공존(?)했으나, 말할 것도 없이 이쪽의 패배, 이러한 결과가……젠장, β 세계선으로 이동을…OTL
ㅇㅇ 요즘의 최적화되어버린 메타계 주인공들하고는 확연히 구분되는 켄이치의 끙끙거림도 이 소설의 매력 포인트.
이놈, 하는 행동은 위에 언급한 산가츠(빙고 선생님의 「산가츠, 나노카.」의 주인공, 좋아했던 사람을 잊기 위해(?) 자길 좋아하는/자기는 별 생각 없는 여자와 이하생략)나 마츠나가 군(빙고 선생님의 「이 사랑과, 그 미래.」 주인공. 좋아하는 사람을 잊기 위해 이하생략) 따위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시지만,
자기 행동을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기타.
시이나&버킷에 자극받은 나머지…
덧).
일본에서도 절판을 넘어 아예 레이블이 문을 닫은지고 중고 시장에 올라오기만 기다리다가 칼같이 번-쩌억! 부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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