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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유즈나우그 가지고 놀아 보았다] 코토부키야 큐포슈


제곧내 + 기간틱 암즈 주문하는 김에 같이 시켰습니다.



지난 번에 일본 다녀왔을 때 아키바 코토부키야에서 사온 큐포슈 프렌즈 Anne쨔응.

처음 보고 제대로 꽂혀 즉시 셧업 앤 테이크 마이 머니!를 시전해버린 유즈나우그였긔…


일단 갈아입히기 위해 탈의 + 별 의미는 없는 죠죠서기.

모 좋은 미소 회사의 악마같은 씨리즈와는 달리 관절도 많고, 받침 + 발바닥에 들어 있는 자석의 힘으로 이 정도는 아무 무리도 없고, 심지어는 산타나의 포즈(……)라던가, 최고로 하이!한 자세 등등도 가능한 수준!

오오 코토부키야 오오…

일단 갈아입히기부터 계속.

쨔-안.

트래블러 세트의 베레모도 꺼내왔습니다 + 천이 얇은데 논산에서 수련한 베레모 접기술(…)을 사용해도 되련지 해서 그냥 머리 위에 덮어만 놓은 꼴 ++ 바보털 때문에 볼륨 하나는 잘 잡힙니다.





……는 맨발인 게 거슬리는데. 아 물론 유즈나우그한테는 맨발 속성도 탑재되어 있지만, 모처럼 이와 같이 조신한 차림인데 맨발은 좀……

ㅇㅇㅇ 이렇게 된 바 하얀 스타킹 갈색 토슈즈로 간다! 제작이다, 미카(?)!






그래서 지금은…

앞치마 장비 + 좌 슈발베(CV. 쵸콜릿) 우 구커(CV. 아저씨) 후 플커(CV. 운명남)로 그야말로 오토메게임 히로인 같은 포지셔닝…

…아뇨 개드립이었습니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따로 주문한 다른 세트가 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