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철저한 지오니즘 신봉자 + 건담은 거의 조립하지 않는 유즈나우그 ++ 철혈이 하도 병맛이라서 지를 맘도 안 생기는 와중에 갓-엘리오께서 너무나도 갓인 나머지 지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담으로 벌써 몇 대째인지도 알 수 없는 오리진 자쿠는 스탬프 카드로 받은 겁니다. 빌더즈 파츠로도 스탬프를 찍어주다니, 건베는 상냥해라!
발은 생긴 것도 생긴 거다 보니 프레임도 없습니다.
포-즈.
이번 화에 아쉽게도 쵸콜레이트의 사람을 끝장내지 못한 드릴 니 킥.
무릎을 차는 게 아니라 무릎으로 차는 겁니다.
+ 발상 자체도 상당히 충격적인 와중에 연출도 연출대로 대단히 압권이었긔!
키마리스의 상징과도 같은 실드 + 랜스챠징입니다.
그나저나 설명서의 저거슨…다인슬레이브가 장비되어 있답니다. 무장을 가지고 있는데 쓰지 않을 턱은 없으니 조만간에…?
…아니, 그냥 하슈말 떡밥으로만 쓰인 흉부의 수수께끼 회로도 있는지고 단언할 수는 없나…
++ 이건 디자인적인 불만이긴 하지만, 다리도 하얀색이었으면 안 되는 건가요…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사실 이날까지 "건담"이라고는 비기너 세트의 퍼건, RG 건담, 풀콩/밴시 노른/그리고 악의 건담인 바르바토스(6형태)/바로 이번의 아발란체밖에 만들어 본 바가 없단 사실을 깨달은 유즈나우그였사와요.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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