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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BEATLESS

[애니메이션 자막] BEATLESS Ep.04 「Automatic world」 + 짧은 감상




BEATLESS Ep.04 「Automatic world」.srt




작붕인지 카네다류인지는 알 수 없으나 층계참 가운데서 난데없이 꺼내든 괴상망측한 배경 이펙트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하는 의문에 진지한 장면임에도 뿜고 만 유즈나우그가 있었다나 없었다나.



모두 재밌게 보고 덧글도 달아주시거든 감지덕지!


이하 짧은 캡쳐 리뷰.


유카를 뺀 나머지(…………) 거의 원작에 충실하게 애니화되고 있는 가운데 힘들게 오리지널 씬 하나 잡은 료우.









문제의 빗치 발언이 빠진 여동생 회의 + 혼자 별 이펙트 같은 걸 받아서 다른 애니로 보이는 유카쨩.


++ 하도 특이한 이름인데도 9nine의 그 사타케 우키란 걸 여태 눈치 못 챘던 유즈나우그도 있었습니다……

스타드라이버 연극편의 그 아가씨들이 본격 성우 데뷔인가……




중년에 초로 연구자가 맞긴 한데…… 유즈나우그 이미지는 묘하게 좀 더 살집이 있는 아저씨였습니다. 왜일까요.




벌써부터 얼굴에 음영으로 포스가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당! 꺄악!

무얼 숨기랴 유즈나우그는 료우&와타라이 편애




행동강령 따위가 생긴 항체 네트워크.




엔도우 아야 여사라니! ++ 이미지에 딱 맞게 나왔습니당 + 다만 이마의 저건 좀 빼면 안 되나.

유즈나우그, 미소녀계 로봇의 경우 거기서 빔 쏠 거 아니면 안면의 쓸데없는 파츠는 거부하고 싶긔.




이쪽도… 금서목록의 청소로봇이나 플라네타리안의 추적로봇을 이미지하고 있었는데, 잘잘 생각해 보니 여긴 2족 보행하는 인간형 로봇이 득세한 세상이었지 참.



하지만 저렇게 정복도 아니고 방탄복을 차려입 + 얼굴도 없는 경비 로봇이 서 있어 봤자

안심감이나 친근감은커녕 불쾌한 골짜기 효과나 안 주면 다행이겠습니다.


아니, 정말 왜 2족 보행 로봇이야. 그냥 평범(?)하게 드론형 로봇에 제압 무기를 쥐어주라고.








밤의 이주일 낮의 땅끄(……)랬던가. 그만큼 번쩍이는 민둥머리 신구보-신구지.





드디어 본격 출연을 시작할 모양인 니트요정 아닌 스노우드롭쨔응.

(CV. 이가라시 히로미)인 이상 피할 수 없는 드립인 겁니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작가 쌤 왈 123화는 프롤로그였고 이게 진짜 1화다!래더니 드디어 첫 분할로 나왔습니다……만, 환경실험도시편을 4~5화로 하지 않는 한 1쿨 채우기도 아슬아슬 할 것 같은데…?



진짜로 일단이만, 어서 다음 주!




덧). 오리지널 에피소드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