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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헛소리] 위기감 손은 페티시 쌓아놓은 돈을 까먹기만 하다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위기감→임시변통의 무한 루프가 벌써 5년차, 이제 진짜로 남은 게 없어서 초정말 위기감을 느끼는 유즈나우그. 아니, 진짜 정말로. ……아아, 언제까지고 꿈만 꾸고 사는 아이이고 싶어라. 오호통재라. 더보기
[유즈나우그 깨달음] 상저옥배 어쩌다 저쩌다 보시다시피 큰 모니터를 손에 넣은 유즈나우그. 이걸로 성능 괜찮은 컴퓨터, 기계식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 큰 모니터까지 완벽한 환경이 갖춰졌어요! …문제가 있다면 유즈나우그는 게임을 안 한다는 것 정도(………). …또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막상 세팅하고 보니 노트북 내장 스피커밖에 없는지고 소리가 한쪽에서 치우친다는 점. 집에서 우아하게 아니메 감상회를 가지고 싶은 건데 이어폰도 좀 뭣하고, 결국 스피커를 주문하고 말았습니당… 그리고 오늘의 깨달음, 그야말로 象箸玉杯, 상아 젓가락이 있으면 흙 그릇을 못 쓴댔나, 실로 그 말이 맞다 하지 않을 도리가 없습니다. …아니 솔직히 여기까지 돼 있는데 스피커만없는 것도 뭣하잖아요. 빼애애액. 그리고 이런 사치가 결국 월면국의 종말을 부르…나?.. 더보기
[유즈나우그 이 무슨] 엔도우 유리카, 은퇴하는 신인이라뇨. 쓰리핏 니코나마. 「천사의 3P!」에서 기대이상을 넘어 유즈나우그 주목 신인 도장을 찍어뒀던 엔도우 유리카……양(?)이 은퇴를 선언해 버렸습니다. 이제 막 푸쉬를 받아서 잘 나가게 될지도 몰랐거늘, 딱 하나 터뜨리고 사라진다니. 이건 대체… 뭐 이 바닥도 어제 데뷔해서 오늘 날리고 내일 사라지는 레벨로 순환이 빠르긴 하지만, 주목하던 신인이 이렇게 예고 하고 없어진다고 하니 심히 아쉬울 따름. …그리고 2기는 어떡할 거야 대체. 읔잌엨 읔잌엨. 타네다도 그렇고, 의외로 건강이 중요한 업계였나 봅니다… + ㅇㅇㅇ 마침 그 타네다 하니 휴직과 복귀 사이의 기간이 너무나도 절묘한 나머지 추문이 끊이질 않고 + 페그오에선 메인히로인 서브캐까지 위치가 떨어지는 등 슬픈 바지만 돌아온 게 어디니 글쎄. 아, 유즈나..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미개봉 영구보존 + 넋두리 이런 거에 두고 쓰는 말이겠긔요. 흰색의 때깔이…그래, 펜들럼 프로그레스 2.0 같은 느낌이 아닌 건 다소 유감이지만 어쨌건 하양은 하양입니다. 겨울의 유즈나우그에게 마침 하얀색! 선물을 줘야겠다고 생각한 여름의 유즈나우그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며, 그러고 보니 나이를 먹어갈수록 눈이 싫은 이유가 늘어간다는 세월타령 좀. 초등학교 때 - 무턱대고 좋았다 중학교 때 - 눈 던지지 마 고등학교 때 - 녹으면서 거뭏게 변하고 미관상 안 좋다 군대 때 - 쌓이면 치워야 돼 지금 - 운전 불편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뵙긔! 덧). 인테리어 소품화! 더보기
[유즈나우그 어, 음…] BEATLESS 키 비쥬얼을 본 유즈나우그 방금 공개 그리고 어젯밤 잡짤 정리하다가.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나머지 주연 성우진은 이시카와 형아 빼고는…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이렇게 잘 나갈 줄은 몰랐던 두 카드 한 놈은 이거고 다른 한 놈은 이거. 사그라다에 미친 나머지 아저씨의 부족한 용돈을 보태기 위해 잡카들을 처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발매 전엔 병신 카드라고 생각했던 2종. 우선 첫째로 욕탐은 정말 개그 소재로나 쓰일 만한 병맛인가 싶었으나, 유즈나우그조차 DD 굴리던 시절 애용했긔(…). 물론 그 강렬한 디메리트와 덱과의 유대를 파괴하는 성질 때문에 이 유즈나우그는 이제 그만 씁니다. 고로 팔아치웠긔. 한편 부유벚꽃의 경우는 1. 안 그래도 좁아터진 엑덱에 상대의 에이스를 넣어야 한다 2. 가장 먼저 뽑고 싶을 그 에이스보다 먼저 이 카드를 뽑아야 한다 3. 그런 주제에 전개 제한까지 달렸다는 운용상의 제약으로 인해 코나미가 잠깐 돈 벌고 싶어서 또 이상한 걸 내놨군 HAHAHA라고 생각했으나, .. 더보기
[유즈나우그 잡담] 어제 오후에 BEATLESS PV + 캐스트 떴군요 여전히 멋진 일러지만 사기치지 마라 PV 작화는 이게 아니잖아 전혀 상상도 못한 성우진 레이시아(CV. 토우야마) 코우카(CV. 토미오카 미사코) 스노우드롭(CV. 이가라시 히로미) 사투르누스(CV. 시모지 시노) 메토우데(CV. 아마미야 소라). …아마미야야 천동 PV로 밑밥을 깔아놨었지만 나머지는 상상도 못한 인선이로군요. 나머지 셋은 출연 자체가 별로 없으니 큰 상관없지만, 레이시아 토우야마는 큰 미스터리로군요. 신인인 토미오카 양은 그렇다 치고 넷 다 배틀걸에도 나왔고 아이마스에도 나온 바 - 미즈키 씨 (신인) 니트요정 유카 어째서 당신이 리더인 거지? ……일단이만 유우우즈나우그. 의욕이 안 생기는 작화의 PV지만 뭐어 1화는 보고 정해볼까… 더보기
[유즈나우그 그러고 보니] 다키마쿠라 샀습니다 Show guts say what~♪ ……아뇨 유즈나우그는 로리콘이 아닙니다 토모카가 좋을 뿐이에요 + 차분하고 예의바르고 종종 허동거리는 토모카는 80%하나자와. 여기다 소악마 요소가 들어가면 퍼펙트하지만 정작 키리유메는 70%하나자와…? 하나자와의 연기톤이 단조롭다는 안티들한테는 하루키 토모카 아카네 트리플 콤보를 쳐먹여주면 됩니다 ++ 이래저래 사정이 많아서 쿠션값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가족들하고 살고 있고 일코하는지고 숨겨두지만요 +++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뵙긔.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고찰 현실의 개는 물로 뛰어들어서 물고기를 잡지만, 루브도는 아마 이런 식으로 꼬리를 사용해서 잉어킹 낚시를 하지 않을까… ㅇㅇㅇ 이것도 유즈나우그로선 심히 궁금 아리송한 일이지만 제껴두고, 유즈나우그가 지금 고찰에 빠진 바는 「교수님이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상황에서 그걸 지적해야 하는가. 사자가 새끼를 절벽 중략 등의 쓸데없는 잡소리는 흘려듣고 있으니 상관도 없으나, 「댓가」라느니 텍스트북에 대해 명백히 잘못된 해석을 읽어주고 있으면 과연 나서서 지적해야 되는 걸까요. 괜히 눈에 띄는 것도 교수님한테 찍히는 것도 싫어하는 그냥 조용히 살고 싶은 폭탄마 유즈나우그로선 시험에 잘못 나온 것만 아니면 입다물고 있는 편인데, 이럴 경우 과연 무엇이 정답이련지…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폭탄마 속성은 요란한 예술가에게.. 더보기
[유즈나우그 으어아어아아아아] 차사고 냈습니다 앞차 박☆살 보험은 들어놨으나 욕을 쳐듣고 유즈나우그는 죽겠긔… 으어아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새차 뽑은 지 3주만에에에에에에!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심포기어 시리즈를 모조리 다시 봤습니당_1기 1화 수태고지썰 유우키 공개처형회→딸의성장에아빠눈물을 흘리는 날이 또 돌아오는구낭…! + 이번 라이브엔 좀 많이 가고 싶기도… 황금성의 골드☆레어 오라오라펀치 + 무시무시한 떡밥질로 끝나 감동한 나머지 여기저기 추천 ++ 유즈나우그도 1기 1화부터 재탕했습니다. 멤버의 고정화 + 개성만점의 강력한 악역들이 날뛰는 3기 GX를 가장 고평가하는 유즈나우그지만, 가장 인상에 남은 건 역시 디자인은 건담이오 세이크리드 세븐, 나노하, 더블오에 걸쳐 마지막은 마마마로 끝났던 1기. 작화야 뭐 당시엔 미즈키 캐스팅으로 다 써버려서 그 꼴이라고 이해하고 보면, 위의 패러디냐 오마쥬냐 하는 요소들 말고도 이때부터 꽤 깊은 세계관, 아이콘의 투입등이 있었더라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당시 무명 단역이었던 오오쿠보 목소리 .. 더보기
[유즈나우그 눙물] V11! 10년 채우는 줄 알았다… 눈물이… 차오르는군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하나자와는 천사입니다 포교에는 실패하고 있어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경악] 설명해라 루드거 이건… 뭐냐. 앜파와 함께 양대 답이 없는 망작으로 올라선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는 결국 전능한 자본의 힘에 힘입어 드라마 CD 발매 예정이 잡혀 버렸습니다. 전부 각본 - 오카다 마리쨩 뗀떼지만 2편에 가엘리오(진주인공)와 아인(진히로인)이 출연하는 「가엘리오의 결의」편 같은 게 있는 걸로 봐서 다소…아니, 심각하게 부족했던 개연성에 보완을 시켜줄지도…?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그런다고 망작 아니게 되는 건 아니지만, 가엘리오느님 + 카네모토 히사코 목소리를 들으러 지르게 될지도 모른다는 예감 아닌 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정의당 지지율이 만년 5%인 이유 뒤 유료 주차장 가격의 상태가…? 대선 얼마 전쯤 심상정 및 그 일파가 학교에 온 바가 있었습니다. 연설도 하고 토론회도 가진다길래 어디 무슨 말을 하나 들어나 볼까…생각했던 유즈나우그지만, 후문 앞 선거트럭에서 나팔수(?) 아재가 아주 멋진 목소리로 홍보 + 웅변을 토하고 있더군요. 그 강렬한 모습에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이어폰을 해제했더니 하고 있던 소리가 「악랄한 정권에 맞서 전경들을 쓰러뜨리고」(중략). …정내미가 훅 떨어진 의경 출신 예비군입니다. 이봐요 아재, 전경들이라고 좋아서 했겠수? 군인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구르고 까라면 까라는 대로 달려야지… 이렇게 잠재적 지지자(?)들을 열심히 쫓아내고 만년 5%일 수밖에. HAHAHA. ㅇ 난데없이 어인 정치 이야기냐고요? 학교 앞에어 당원 모집을.. 더보기
[유즈나우그 간만에] 서울 마실 SRT 대단해! + 내리자마자 저 멀리 부대가 보이는 이 오묘한 기분 엘엨엨…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시험보러 온 거지만 그건 끝났고, 왔으니 온대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녀보긔! 더보기
[유즈나우그 잡설] 「다고몬의 바다」는 결국 무엇인고?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전율의 씬. 이젠 대놓고 성인 타겟이라지만, 그래도 이건 좀… 캐붕과 날림 전개, 영문을 알 수 없는 제공방법 등으로 이미 망작 평가는 피해갈 수 없는 Tri.지만, 초대 선택받은 아이들이라던가 호메오스타시스라던가 사성수 등등의 20년 묵은 떡밥들을 해결해주는 건 고마울 따름이로군요. ㅇㅇㅇ 그 20년 묵은 떡밥 중 최고봉은 역시나 이 "다고몬의 바다"였는데, 거기 관해서 짧은 헛소리. 도저히 애들 보라고 만든 애니임을 믿을 수 없는 질척질척 끈적끈적 침침음습한 분위기였던 디지몬 어드벤쳐 02 13화 "다고몬이 부르는 소리". 테이머즈가 없었더라면 아마 유즈나우그 속에서 트라우마 1순위로 남았을 에피소드임이 틀림없 + 나중에 이치죠우지의 과거편과 마왕몬을 가두는 등 혁혁한 전과(?).. 더보기
[유즈나우그 잡설] BEATLESS 제작진 원작자/감독/일러스트레이터. 우리 갓즈시마 감독은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건강이 걱정입니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빅-픽쳐] BEATLESS 애니화 유즈나우그 아닌 만노에즈 아닌 지부장도 아닌 쓰나미의 6년짜리 혜안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갓즈시마 감독님이라니! …노에크너스한테 듣고 알았습니당. (한때) 국내 유일의 BEATLESS 팬을 자처했거늘. 토호호. 덧). 그래서 성우진은!? 성우진은!? 덧2). 아저씨덕후인 유즈나우그의 BEATLESS 최애캐는 와타라이입니다 (CV. 이케다 슈이치) 희망!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풍만한 가위! 오타 풍성 + 아달막 3인조 짤은 별 생각없이 ++ 일괄 메리추석으로 카톡 돌린 유즈나우그인데, 떡봇냥이 없는 추석은 쓸쓸한 법이긔…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징병제는 폐지가 필요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