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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 역대급 위기] 차 사고 냈다… 그냥 가져다 댄 수준이지만. 그래 뭐 요새 드디어 마이카 뽑았다고 너무 기고만장한 상태이긴 했지…… 근무환경상 이래저래 많이 보기는 했지만 직접 낸 건 처음이라서 + 상대 아재가 심히 위압적이라서 심히 당황 + 얼마나 깨질지, O…TL …이럴 때 믿을 건 역시 보험회사지!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쀄에ㅏ이액! 경과 지나면 보고나 해보지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오오 오오오] 일주간 프렌드 BD BOX라니! 아직 홈페이지가 살아있었을 줄이야 + 내년 2월 22일입니다 ++ OVA나 드라마 CD 같은 대단한 특전도 없는 주제에 세금빼고 24,000엔이라니 이 날강도자식들 닥치고 내 지갑이나 받아가라!! …그런데 토호 스토어의 캔버스 아트고 아니메이트의 브로마이드고 아마존의 천 포스터고 정작 중요한 무엇이 그려져 있는지가 아직 미공개입니다. 호랭이굴이라거나 멜론이라던가 등등의 빅!한 곳의 특전도 안 밝혀졌고. …우선 그림부터 그리고 파는 거 아니었…? ……일단 사는 건 확정이지만 어디서 살지는 특전이 공개되기까지 차분히 기다렸다가 정하도록 합시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다음…「그 후의 일주프레.」…내나위 단행본 3권은 언제…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얇은 책(?)을 한 권 주문했는데 얼마 전부터 홍보 이하생략 관심 있습니다 상태였던 히나즈키 선생님의 Non-H 얇은 책 「봄까지, 비밀의 이야기를 하자」. 검색해봐도 안 나오고 + 코미케 코미티어 같은 데서만 나왔으나 드디어 통판을 시작한지고 질러봤습니다. 해외배송 감사해요! ……다만 그 플랫폼이 토라노아나라던가 멜론북스 같은 큰손이 아니라, 이름조차 생소한 「앨리스북스」라는 의문의 곳이었다는 점. 일단 넣어봤긔 → 오랫동안 봉인해둔 농협 카드에 마스터카드 기능이 있던지고 가진 건 전부활용! …그래서…… 380엔짜리 동인지를 사는데 배송비 800엔에다가 세금이 92엔이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본 아이템은 오거든 리뷰해보지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오오] 혼밥러의 어떤 지경에 이르러 버린 유즈나우그 아침을 안 먹고 나왔다 → 편의점에서 사다가 차로 돌아와서 먹고 다시 나간다 …혼밥, 그거슨, 좋은, 것이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슬픈 헛소리] 마이너 취향 유즈나우그가 중3 때(09년) 기동전사 건담 30주년!하면서 RG 라인업이 시작됐는데, 그 꼬마는 어언 이렇게 아재가 되어버렸고 모른 새에 ZZ 30주년이 왔다가…거의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뭐 RG 돔도 아직껏 못 나왔는데 아무리 주역기라지만 우주세기 3연작 중 최고 비인기 시리즈인 ZZ 따위가……… ………허나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버리자니, ZZ는 유즈나우그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몰살의 토미노 혹은 큐로부치처럼 꿈도 희망도 없는 암흑작품 Z나 원점이 되는 퍼스트도 물론 좋아하지마는, 우월한 작화, 리이나, 엘피 플 등의 참신한 시도, 강려-크한 비쥬얼의 MS, 그러면서도 사막을 헤치며 성장하는 소년, 처음엔 덜 떨어진 개그캐 → 흐콰해서 강적이자 라이벌이면서도 때때론 믿음직스러운 ..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유즈나우그의 애완동물을 소개합니다 거미쨔응. 제곧내. 유즈나우그 방 한쪽 구석에서 모스키토 사냥을…… ………공생중입니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요리] 요새 제대로 된 식사를 못했던지고 + 좀 심각하리만치 식욕이 없던지고 완전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먹을 거지만요. …혼자 먹을 거지만요. 중요해서 두 번 말했습니다. OTL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나이들수록 비오는 날이 싫어지는 건에 대해서 는 도로 한 방에 좋아졌습니다! 감사해요 코토부키야!! 태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자체 휴강을 진지하게 검토했으나 출석만 보는 수업(……)의 수요일 + 파파가 먼저 자체 휴가를 선언해 버리는 바람에 집에서 나설 수밖에 없던 나머지, 다 젖어버린 양말 + 눅눅해진 옷가지가 기분 나쁘게 달라붙는 강의실에서 딴짓중인 유즈나우그여요… 그러다가 생각난, "어렸을 땐 비오는 날도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 물론 학교 가기 싫어지는 날씨라는 건 그때도 똑같았을 거예요 아마도. 뭐 그렇다고 맑은 날에 학교 가고 싶어지는 것도 아니지만서는. 뭐랄까, 여름날 외갓집에서 모기향 피워놓고 마루에 드러누워 있는다던가, 창 밖으로 출근충 등교충들을 안주삼아 보며 웃는다던가… …아니, 이건 지금도 좋아하는데. 아아 그래, 유즈나우그가.. 더보기
유즈나우그 연휴 동안의 이야기 간만에 휴가 + 집결한 친구들하고 음주가무 + 4시간 샤우팅 ++ 위크로스 봤습니다 6컷으로 요약 +++ 한 줄 감상 - 세토 아사미 + 쿠노 미사키 = 타네다 리사 ………괜찮아, 연휴는 아직 하루 남았어! 간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뵙긔! 더보기
[유즈나우그 드디어!] 천사의 3P! 애니화 결정! 제곧내 부왘 그래서 중요한 캐스팅. 고토우 쥰(CV. 오오노 유우코) 모미지다니 노조미(CV. 엔도우 유리카) 카네시로 소라(CV. 코우가 아오이) 누쿠이 쿄우(CV. 이노우에 유우키) 누쿠이 쿠루미(CV. 히다카 리나) ……어, 음, 꼬마 3인조는 무명일 거라는 게 거의 확정적이긴 했지만, 대체 누구야. 히다카 빼고는 검색해도 안 나오는 급의 완전 무명… ㅇㅇㅇ 그런다고 해서 안 볼 것도 아니지만요 + 애시당초 유즈나우그 성우덕이긴 하지만 무명이라고 편견을 가지는 법은 없다구요!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니 + 그래도 요새의 성우 아이돌화 + 실력 저하는 조금 걱정이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아마 이번 가을의 제전 + 8권에서 더 자세한 정보가 풀릴 테니 금방 다시 돌아옵긔! 일단이만 유즈☆유즈. .. 더보기
[유즈나우그 말도 안 돼] 전격문고 신작 「스테이지 오브 더 그라운드」 초등학생 때 야구 팀을 결성했지만, 에이스가 전학가 버리고 이하생략 하는 바람에 붕괴되었던 팀에 다시 돌아온 친구, 기타등등 이하생략 해서 꿈과 땀과 희망의 이야기… …음, 아다치 미츠루 선생이 써도 화가 날 만한 왕도적 야구물이로군요! 이게 뭐니 정말!! ………는 이녀석의 진정 충격과 공포인 점은 따로 있습니다. 그거슨…다름아닌 작가가 아오야마 사구 선생이라는 점. …그게 누구냐고요? 그분이에요 그분, 「초등학생은 정말 최고라니까!」(………), 즉 「로큐브」와 「천사의 3P」의 그 아오야마 사구 선생(………). 말도 안 돼! 뭔가 잘못된 거야! 우리 사구 선생님이 초등학생 사이에 파묻힌 고등학생 말고 다른 걸 쓸 턱이 있나…!! …라고 생각해서 전격문고 홈페이지로 가 봤더니…… 진짜 정말인가 보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부왘ㅋㅋㅋ] 4월구라 초간단요약 게시판은 5월 이래로 갱신이 안 되고 있을 뿐이지 방금 막 한 톡입니다 추천해줬는데 돌아온 놀라운 요약.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마지막 카오리쨩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이하생략조차도 최종결전에서 눈물을 짜내기 위한 정석 패턴이 아닌가(…………).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이제 슬슬 쿨 다운 끝난다구요! 곧 풀 파워로 다시 찾아뵐… 더보기
[유즈나우그 요즘 사는 이야기] 안노와 고질라라고 들었을 때부터 눈치채야 했다… 어젯밤. 혼자 쓸쓸히 캔을 따서 느긋히 회를 씹고는 잠들었습니다… ……보시다시피 가엾게 살고 있어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얼마 전 큐포슈 프암걸 고우라이를 예약하려다가 과연 우리의 오덕라딘 허나 문제는 그것이 아닙니다… 검색창의 저거 뭐야! 제길, 제기랄! 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일단이만 유즈나우그였어요. 덧). 보시다시피 요새 코토부키야의 ATM이 되고 만 유즈나우그입니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살짝 비상] 개학했지만 강의도 없는 날이라서 아버지 택시기사 해드리고 (혼자서) 어딘지 모를 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길을 잃고 말았다 + 업뎃을 제대로 안 한 나머지 도움이 안 되는 내비의 이중 비상…! 더보기
유즈나우그 정확 카레를 해먹으려고 100그람당 198원짜리 감자를 두 개 샀는데 정확하게 1000원. 더보기
유즈나우그 요즘 사는 이야기 동네 매장 대회 4회전 8강인데 9위하고 고기뷔페에서 포식한다던가 하는 (대학생) 방학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는 유즈나우그입니다… 덥고 뻗치고 기타 등등해서 2달간 포스트한 게 거의 없는 지경이긔…이제부터라도 역질이라던가 리뷰질이라던가 다시 힘내보자는 의미로 포식.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뵙긔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닷새간] 도쿄 여행 다녀왔습니다 + C90 가릴 부분은 다 가려졌으니 괜찮을까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쿄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은 몇 번이고 가봤는데 매번 오오사카 오오사카 카고시마 오오사카 카고시마 오오사카(……). 이대로는 칸사이 마스터! 촌놈킹(?)이 되어버리겠어!!하는 위기감에, 꾸준히 모아왔던 적금 만기 + 부잣집 도련님인 친구(非오덕, 거꾸로 리얼충계)를 모시고 오랫동안 계획한 도쿄 여행(4박 5일)에 다녀온 것입니다…! …이하 그 일부. 숙소는 아사쿠사. 카미나리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이러한 느낌의, 민박 초과 호텔 이하의 침소. 이, 일부러 일본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타타미 방을 고른 겁니다! 결코 예산이 이하생략… ㅇㅇㅇ 첫 날은 안 그래도 오후 비행기 타고 갔 + 친구놈이 유심을 잘못 사온지고 허동바동하느라 시간을 다 써버려서.. 더보기
유즈나우그 이제 좀 살 것 같은 날씨 ※맥주의 안주로 김을 먹은 게 아니라 김만 먹으면 동생한테 혼나는지고 맥주를 튼 겁니다. 정말 숨 넘어가기 직전급으로 더웠다가 이제 좀 살 만해졌긔! + 어젯밤의 흔적…뒷정리는 말끔하게!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더워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던 나날은 대충 끝인가!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정말 영문을 알 수 없을 만큼 덥군요 그래! 친구한테 싸게 산 시워어안한 횟감 인어 프텍으로 힐링을 시도………아무 소용 없긔! 옛날 사람들은 대체 이런 더위를 어떻게 버틴 걸까요 글쎄……이미 동생은 에어컨이 없는 집을 버리고 기숙사로 가고 말았. 우우……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난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