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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코토부키야

[유즈나우그 도색중] 바제랄드쨩 허벅지 이야기 아무리 바니걸이라지만 팬티스타킹은 인정할 수 없었던 유즈나우그. 캐릭터 프레쉬 1하고 2를 적당히 섞어서 만든 피부색을 칠해주었습니다. 덜 마르고 만져 버려서 실패한 2회차. 1회차는 2를 너무 많이 섞은 나머지 다소 불그스레…달았다기보다는 건강하게 그을린 빛깔이 되고 말았었습니다 + 그것도 그것대로 좋긴 하지만 다른 데를 다 칠하는 건 좀… 우여곡절 끝에 비슷한 색을 재현 + 매끄럽게 해냈습니다! 유즈나우그 인간승리(?)! 지금은 저 위에 장식. 고개를 들면 바젤라드쨩의 하얀 허벅지가… ……일단대충 유즈나우그 + 지금은 바젤라드쨩의 개조를 고안하고 있는 유즈나우그입니다. RG 시난쥬는 이미 해체 상태! 덧). 현재 유즈나우그 방은 도료 특유의 아세톤 비슷한 화학약품 냄새로 진동중!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HGOO 건담 엑시아 아발란체 대쉬 이름 뭐 이리 길어 ++ 그 옛날 캡파하던 시절 무엇 때문이었는지 A랭방에 갔다가 날뛰는 이놈을 보고 「저놈 뭐래요?」라고 물어봤다가 설알못 취급당한 바가 있던 유즈나우그입니다 MSV도 잘 안 챙기는데 비우주세기의 외전 따위 알 게 뭐냐!! 떡봇냥이 경고했던 스티카 지옥(……). 어쨌거나 뚝딱. 저 충격적일 정도인 장딴지(???) 덕에 선 자세는 매우 한정됩니다. 뭐가 될 것 같지만 폴리캡이 모자라서 안 되는 정크들. 모아뒀던 남은 폴리캡으로 저 실드는 만들어줄 수 있었습니다 + 일부 부족한 게 있어서 완벽한 엑시아로의 환장은 불가능하다는군요. 심히 유감. 바닥에 세워보았습니다. 요 며칠 작달막한 아가씨 발바닥 프암걸들만 조립하다 보니 이런 넓적하고 접지력 괜찮은 발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 스키복 입은..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코토부키야 프암걸 바젤라드 - 무장편 여기서 이어집니다 발바리…보단 로젠쥴루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힐 타입의 발. 그렇게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었는데…… 비극. …하나를 다른쪽에 잘못 끼워서 도로 뽑으려는데 도저히 안 뽑히더랩니다. 그래서 그만… 심지어 저 나머지가 뽑히지도 않아서 눈물을 삼키며 다른쪽 역시 뜯어서 갈고 붙여야만 했습니다. 이 원한, 잊지 아니하겠다…!(?) 어쨌거나 그런 우여곡절 끝에 완성. 이렇게 척추형 뼈대에 붙여서 만들어다, 허리 아래쪽, 꼬리뼈 부분의 홈에 끼우는 타입입니다. + 별로 상관은 없는 의문인데, 오른손(?)에 든 저건 빔인가 실탄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세우라고 넣어준 스탠드인데, 보시다시피 쓸데없는 높이 조절 기능을 넣어주려고 하다 보니 봉이 3mm 막대기(……). 쉽게 휘는 등, 언제 부러질지 무서울 따름..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코토부키야 프암걸 바젤라드 - 소체편 시마다 후미카네 선생님의 미소녀+메카는 항상. 깜찍하기 그지 없다니까요. 누가 봐도 "배즐러드" 아닌가 싶지만 バーゼラルド라니까 바젤라드인 바젤라드로 갑니다. 우리는 스틸렛도 사라고 강요받고 있는 겁니다. …어디 그럼 개시해볼까요. 오늘도 아주 납작! …이라고 생각했는데… "바"젤라드라서 "바"니……적으니까 재미없는 말장난이로군요. HA HA HA. …그나저나 토끼꼬리까지 넣어주자고 생각한 신사는 누구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승되세요. ……사지절단 내지는 마미루 드립은 이제 자제하는 걸로 ++ 박스 아트의 있는 듯 없는 듯한 곡선과는 달리, 흉-복부 2중구조이다 보니 꽤 있어 보인다는 신기함. 소체 완성은 금방 되었습니다만, 세우는 데에 상당한 소모가. 이딴 서기도 힘든 신을 것을 매일 신고 돌아다니..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일요일에 건베 다녀왔던 이야기 + 선샤인 가챠 메탈릭 + 웨더링의 조합은 언제나 압도적이지 않은가. 흐레스벨그 한정판(7월)을 기다릴 수가 없어 스스로 도색을 결심 + 노랑도 하양도 남지 않은 것을 깨닫고 구하러 다녀왔던 것이 벌써 그제의 일. 이런 거라던가 이런 거 구경도 하고, 물건 잽싸게 사서 돌아왔는, 데…… 재판됐을 줄이야 +들여놓은 이상 안 살 수가 있나요. …뿐만 아니라… …구석지에서 가챠를 발견한 나머지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물. 타겟이었던 요우는 불꽃의 8연가챠(1회당 3코인) 끝에 나왔습니다…마지막에 무슨 사고인지 두 개가 동시에 나와서 둘 다 요우였을 땐 붕☆노 + 원치 않았던 컴플릿 성공하고 말았긔…남는 카난×2 리코는 주변에 뿌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뽑고 나서 남는 코인으로 돌린 옆쪽에선 마리. 요우를 뽑으러 다시 가..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코토부키야 프암걸 마테리아(ver.white) 며칠 전 유즈나우그를 호갱 만들어버린 그거입니다. 설마 이런 시골구석에 숨어있었을 줄이야 + 그걸 또 은근슬쩍 꺼내던 사장님도 사장님. 측면. 별 거 없이 충실합니다. 설명이 필요한 설명서. 비교를 위해 손에 잡힌 대로 꺼내온 슈퍼 커스텀 자쿠의 설명서로 사이즈 비교입니다. 첫부분 머리를 만들면서 유즈나우그는 스스로가 난독이 아닌지 진지하게 괴로워했습니다… 이놈들 설명서는 정말 설명이 필요해요 + 그런 점에서 아예 일본어를 몰라도 문제없이 척척 만들 수 있는 반다이제 건프라는 갓-의 영역. 흉부. 깜짝 놀랄 만큼이나 납작합니다! 쓸데없이 큩한 조형의 구두. 앞부분이 가동하는 게 얄미우리만치 우수합니다. 한편 동체 완성. …그런데…… (……) …이런 걸 연상해버린 유즈나우그는 이미 글러먹은 걸까요. 아뇨,.. 더보기
[유즈나우그 개봉기] 큐포슈 수영복 바디 제곧내. 박스는 안쨩. 잇쳐 큐트! 구성품입니다. 그야말로 별 건 없어요. 굳이 안쨩이 아닌 큐포슈 고우라이쨩 쪽으로. 역시 상상대로의 큐트함입니다. 음음, 수영복은 좋은 거지! 가슴팍에 이름표만 있었으면 더할 나위가 없었겠지만… 도로 장비한 유카타. 고우라이쨩은 장비들 때문에 잘 입혀지지 않았는데, 소체나 다름없다 보니 문제없이 착용 가능 ++ 사실 이쪽에 더 주목해서 구매했던 거랍니다. 그리고 유카타 아래로 수영복이라니, 초 미연시스러운…아뇨 죄송하여요.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나머지도 차례차례 조립해서 찍어 올려야징… 더보기
[반다이여 어찌하여] RG 시난쥬 머리에 관한 깜놀과 아쉬움 맠투의 프레임을 유용했다고 들었을 때부터 혹시나 했는데, 조립하면 어차피 보이지도 않을 프레임으로 진짜로 건담 머리를 넣어준, 설정을 신경 쓰는지 안 쓰는지 도통 모를 반다이. 다만 동시에 심히 유감인 것은 그 탓에 RG 자쿠의 그 경탄스러운 모노아이 회전 기믹은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 …이렇게 된 이상 벌써 7년쯤 이야기하고 다니는 기분인데 언젠가 RG 돔이 모노아이 상하좌우 기믹을 가지고 나오길 바라며, 일단이만 유즈나우그였습니다 + 이건 어젯밤에 심야 텐션으로 만들면서 찍었던 거고, 이제 어깨만 조립하면 완성! 더보기
[유즈나우그 사고야 말았다…] RG 시난쥬 상당히 덩치가 있는데 1/144 스탠드 괜찮을까 하던 중 점원 형아가 강추해준 3배 채도(?) 스탠드. 망설임없이 구매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따라다니기 시작한 "──가능성을 파괴하는 맹금"이란 멘트를 두고 뒤에 (笑)를 붙이는 게 유즈나우그나 떡봇냥 사이에서 필수요소화되어 있던 가운데, 웃다 보니 정이 들고 말아 구매해 버렸습니다…이럴 수가. →따로 주문한 확장 키트. 아직 팔고 있었단 것도 놀랍고 당연히 여기 본체가 포함되어 있을 거라고 믿은 유즈나우그 스스로도 놀랍다… ㅇㅇㅇ 프레임 + 다리까지 만든 감상 - 녹색으로 칠해버리렸거늘 이 유광 레드 + 도금은 보통이 아니군… + 황금 멧키 유광 레드 검정 세 색깔의 조합은 무적 아닐까요. ++ 과연 명품 명작이란 말은 허투루 따라다니는 게 아닌 듯 싶…..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바르바토스 6형태 쿠탄 3형에 따라 나온 4형태와 함께. 그림겔데는 동생한테 건담 강탈(……)당한 바 마지막 한 대까지 조립 완료 + 2기 나오는데 이제 설마 7형태 8형태 계속 나오는 걸까요… ++ 이제 분명 2기는 몇 년 후겠지요? 아트라 성장!! +++ 아트라한테는 별 생각도 읎지만 아트라의 팔찌는 소중(?) + 마지막까지 이상한 작업 멘트를 날렸던 미카 쌍놈은 책임을 졌을 것인가…? ㅇㅇㅇ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개조기를 쓰고 싶은데 꽤 힘들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쵸콜렛 그레이즈 + 오버 플래그 일단 먼저 만든 오버 플래그. 젓가락 프로포션이 일품…이지만 제 아무리 명품인들 10년 전 킷! 프레임도 없긔 관절은 통짜지… 폴리캡은 역시 위대한 발명! 변형. 쌈빡! 계속. 쵸콜렛의 그레이즈. 랜스랑 실드는 무기세트 1호에서. 프레임도 있지 관절도 잘 안 빠지지 튼튼하지 쌔끈하지…과연 누구나가 칭송하는 최강급 철혈 킷! 방금 만든 플래그하고 비교돼서 더더욱! ……애니만 그 꼴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빌어먹을. → ㅇㅇㅇ 유즈나우그는 마지막화의 전개니 내용이니 모조리 포기(……). 그냥 닥치고 마지막 그레이즈 아인만 화려하고 보여다오…는 잡을 적이 둘이라서 스타드라이버 막화 꼴 날 기세. 좀만 더. 무기세트 2호의 어깨까지. 투박한 게 좋습니다 + 리니어 라이플은 구형이 더 간지…사실 유즈나우그.. 더보기
[유즈나우그 지름] 잇쳐 쇼 타임 엠티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특수소환한 나흘 연휴를 함께 할 네 대의 MS! …그나저나 건담샵, 빨라졌군요…유즈나우그 고3땐 리젤 대장기가 3주 가까이 안 와서 개빡친 적이 있었거늘. 일단이만, 있다가 다시! 더보기
[유즈나우그 지름질 + 마개조 구상!] 그레이즈 플래그라니!! 발단. 반, 해버리고 말았어요. 그야말로 사랑 초월 이하생략. 이건 하는 수밖에 읎지 않은가! ※고로 질렀습니다. 쵸콜릿의 그레이즈! …그러나 여기서부터 벌써 문제가 터졌으니. 플래그가 없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건베 양반!! ……그런데… …이딴 쓸데읎는 악성 재고나 들여두니까 그런 거지. 빌어먹을. 결국 몇 년만에 건담샵을 이용해 보다 ← ……그리고 이제와서 후회. 그림겔데 말고 6형태를 살걸!! 덧). 목요일부터 내리 쉰다! 그 동안 하겠샤와요 이예이이!! 더보기
[유즈나우그 드디어!] 건담 브레이커 3 제곧내. 시골이라서 이틀 늦어지고 + 우처니즘에 의해 하루 더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 뭣!? 일계정에 한판 코드는 뭐가 어째!? 빌어먹으으으으을!!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우울… 더보기
[유즈나우그 개조기] 흔한 부스터 중독자 A 오리지널은 마츠나가 자쿠 …추가 장갑도 달아주고 싶어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현황 + 지름 + 헛소리 누가 한 건지 드립력 작렬. 한쪽은 멀쩡한 게 또 열받아요. 그 개싸움을 돌려보다 반해서 그레이즈 改를 사러 갔으나 매진, 하는 수 없다, "형아"의 그레이즈라도…이하동문. …분노를 풀 수 없어 고민하다가 빌드커스텀 ×2(?) + 오리진 샤아자쿠 한 대 더 영입. 아니 사실 유즈나우그는 일정 주기로 자쿠를 만들어야만 하는 병에 걸려 있어요 ++ 스탬프 다 모았다! 계산하면서 다 모으셨네요~ 해줄 때까지 몰랐다가 받아서 완전 이득본 느낌. 음음, 이런 게 좋은 거죠? + 충전하면서 자주 가지고 놀았더니 헐어진 바람에 사온 Vita 충전 코드…OTL ㅇ 또 빼먹을 수 없는 것. …오오사카에 가서도 먹을 수 없던 도지마 롤이 백화점 지하에…오오, 오오오…! 일일 300개 한정 + 오후 2시부터 판다길래 딱 맞..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 감상] 구시온/맨 로디/쿠탄 3형 부스터/철혈 1쿨 끝났다! 12화 슬쩍. 방영 전에 슬쩍 나온 그 대본의 정체. 자기가 해놓고 눈 감은 우리 미카는 낭만남…? + 쉬쉬쉭 쿠델리아는 히로인이 맞습니다. 엣취. (…………) →요약. 마리쨩 선생님, 헛소리( http://ujnawg.egloos.com/m/6308009) 죄송합니다 모로호시 따위하고 비교했던 유즈나우그가 얼간했어요… → 이런 게 2쿨로 끝이라니 + AGE도 그렇고 트라이도 그렇고 기대한 건 영 아니었는데 불안한 건 대박인 엉터리 유즈나우그 직감 + 비우주세기도 가끔은 좋잖아… ->> 다만 불안한 건 라크스 목소리 그 아줌마 아가씨…오르가도 그렇고 시노도 그렇고, 남초집단의 홍일점…잘못하면 건담 3대 악녀의 공석이 매워질 기세. 그냥 작품에 나왔으면 단순히 서클 크래셔지만 비우주세기래도 여기는 언제 누가 훅 갈지 모.. 더보기
[오프코무 철혈 보고 있습니다] 1화 "철과 피" …건담 주제에 이리도 긔여븐 아가씨가? + 그 독립 운동가 아가씨는 누가 봐도 화성 공주님 각인데(…) ++ 조, 조흔 비우주세기다… +++ 둔기를 든 건담이라니…하이퍼 해머(…) 이래던가… 덧). 저 하나에 나츠키 목소리 보고 생각났는데 액월 2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