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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불가사의] 무슨…일이지…!? + 다른 잡설 -> 발단은 그거. 대략 2년쯤 전…유즈나우그가 서울로 떠나기 직전에 "나온다"는 소식만 들었던 「나와 그녀와 연인과.」 시나리오레이터가 유즈나우그 마음의 스승인 하루오토 그분이라서 계속 신경쓰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멀리 떠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대략 2년… 그게그게, 분명 지난 달 즈음 바쁜 와중에도 한 번 국전에 들렀을 때 VITA 이식판을 본 것 같은데…정보를 전혀 못 찾겠다… + 오늘 하루 동네의 게임 샾을 샅샅이 뒤졌음에도 OTL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있는」 세계선에서 「없는」 세계선으로 강제 워프? 새로운 스탠드 유져인가? 빌어먹을… 말도 안 돼…당장에라도 국전에 가서 확인하고픈 맘은 굴뚝 같지만 고향으로 돌아와 버렸어요. 가서 있다 치더라도 배보다 배꼽이 큰 꼴…이노무 교통비 + 서울.. 더보기
[유즈나우그 며칠 전 이야기] 그러고 보니 드디어 S 끄으으윽…공부해야겠…! 더보기
[유즈나우그 헛소리] 곧 있으면… 떠나가는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할머니랑 무스 먹는 중. …뭐 작년(2014년)부터 전전 주까지 서울에 감금 및 구속(……)된 채 생활해서 별로 그립달 거야 없지만, 한 살 더 먹어야 하는가…아저씨 슬퍼요. 울먹울먹. 으으음…무슨 설교 같은 거창한 소리는 됐고……신년 목표는 영어로 하자…구체적으로는 「독서」 레벨. …일단 이만, 나이를 먹는 데에 한없이 슬퍼지는 유즈나우그였어요…OTL 덧). 내일은 연례행사인 대 가족 화투 대회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기겁] 문안을 왔는데… (……………) 무섭기 그지없다… …유즈나우그 나이의 네 배(………)가 되는 유즈나우그 파파의 파파가 입원해 있는 요양 병원에 문안 왔는데, 자식들 뜨끔하라는 의도는 알지만 좀 심각하다… ………일단 이만 유즈나우그였어요…오싹. 더보기
[한참 전에 사고 깜빡 잊었다] 월간 디저트 2015 1호 타아모 선생님 신작 「지구의 끝은 사랑의 시작」…표지를 보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OTL. 돈 아껴야 하는데. 바로 열어볼까요. 그냥 단발 마교잖아(………). 어렸을 때부터 완전히 똑같이 생겼는데, 자기보다 훨씬 밝고 힘찬 쌍둥이 동생하고 비교당하며 어둡게 큰 주인공. 심지어 만화 시작은 고백 씬인데, 「너 말고 다른 쪽」 …음, 타아모 선생님의 매력은 바로 이와 같이 마음에 그림자 드리운 소년 소녀들이죠? 그 끝에 결국 기대하는 만큼 소용없다는 걸 배워버린 마히루입니다. + 언니를 생각해주는 마요 귀여워요 ++ 부적을 하나 챙겨주는데 이미 가방 한가득(……) +++ 마히루 머리카락은 속히 말하는 빗자락털(……) 생머리, 마요는 탐스런 곱슬곱슬. 타아모 선생님의 "밋밋"과 "큐트" 템플릿입니다…ㅇ 공부는.. 더보기
[유즈나우그 현황] 요리 ※주 1회의 카레가 바로 미용의 비결입니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문화 생활] 국립중앙박물관 루벤스展에 다녀왔습니다 제곧내. 정말 좋았지만 촬영불가라서 뭐 보여줄 건 없고… 굳이 하나 꼽자면야… 저 목에 달린 건 딱히 모금통 같은 게 아니었사와요. 센스없기는… 파트라슠ㄹㅋㅋㅋㅋ 네로는 어쩌곸ㄹ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갈 땐 각도상 못 봤는데 나오고서 격뿜ㅋㄹㅋㅋㅋ 아니 사실 전시관 여기저기서도 「플랜더스의 개」 드립을 계속 치기는 했샤와욬ㅋㅋㅋ 아니 「십자가에서 내리어지는 그리스도」라도 가져다놓지는 ㅋㄹㅋㄹㄹㄹ …아니, 그야말로 개드립이고… ㅇㅇㅇ 지난 번에 했던 폴란드전처럼 실상은 반쯤 플랑드르展. 감상을 몇 가지 꼽자면야 1. 알기 쉽게 기호화된 그림이 많아서 아는 사람이면 찾아보는 재미가. 대표는 중간쯤 빅!하게 걸려 있던 「죄악과 죽음에 승리한 그리스도」. 강렬해서 좋았어요. 2. 「칼리돈 멧돼지 사냥」은 원래 이리 .. 더보기
[유즈나우그 조립기 + 감상] 구시온/맨 로디/쿠탄 3형 부스터/철혈 1쿨 끝났다! 12화 슬쩍. 방영 전에 슬쩍 나온 그 대본의 정체. 자기가 해놓고 눈 감은 우리 미카는 낭만남…? + 쉬쉬쉭 쿠델리아는 히로인이 맞습니다. 엣취. (…………) →요약. 마리쨩 선생님, 헛소리( http://ujnawg.egloos.com/m/6308009) 죄송합니다 모로호시 따위하고 비교했던 유즈나우그가 얼간했어요… → 이런 게 2쿨로 끝이라니 + AGE도 그렇고 트라이도 그렇고 기대한 건 영 아니었는데 불안한 건 대박인 엉터리 유즈나우그 직감 + 비우주세기도 가끔은 좋잖아… ->> 다만 불안한 건 라크스 목소리 그 아줌마 아가씨…오르가도 그렇고 시노도 그렇고, 남초집단의 홍일점…잘못하면 건담 3대 악녀의 공석이 매워질 기세. 그냥 작품에 나왔으면 단순히 서클 크래셔지만 비우주세기래도 여기는 언제 누가 훅 갈지 모.. 더보기
[유즈나우그 시간이 남아돌아서 해봤습니다] 「우소카노」×「라스트 게임」 크로스 오버 단편 4컷 머리색이 비슷하다 보니 야나기 스바루 오빠 동생과 쿠죠 이리야 누나 동생으로 보인다 본디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기도 했고, 지난 번 드라마 CD 동시 발매( http://ujnawg.egloos.com/m/6265316)부터 더욱 친해진(?) 월간 LaLa의 양대 2군. ㅇ 저거슨 모 서점에서 주는 특전으로, 슬슬 성탄절이고 하니 각각 따로 사야 두 개를 이을 수 있다는 Shock&Awe의 JAPANESE OTAKU CONTENTS QUALITY. 양키 놈들 문자가 유독 많은 것은 요새 유즈나우그가 영어 공부를 하기 때문이에요. …발단은 그래, 이 나이 먹고 가족여행에 따라왔는데, 또래인 사촌은 하나도 안 와서 혼자 숨어 트위터나 넘기다가(…) 팔로우해둔 미카세 선생님 트위터에서 재밌는 걸 발견해 버렸습니.. 더보기
유즈나우그 먹빵 + 혼자 빨래를 널어야 한 설움에 대해 엉엉 유즈나우그 최고 특기인 카레…인데, 마마, 물 많은 게 싫어서 일부러 졸인 거라고요. 그러니까 제발 맛대가리 없게 물 좀 붓지 마시오 글쎄…. 참고로 유즈나우그 마마는 드시지도 않으면서 꼭 유즈나우그 카레에 일단 물부터 붓고 보시고 + 밋밋해져서 도저히 못 먹겠다고 하면 보지도 않고 「안 그래?」 + 「니가 만들었으니까 책임지고 다 처리해」가 터져 나옵니다. 빌어먹을, 그러니까 물 붓지 말라고요 복창 터지겠네 글쎄… ㅇㅇㅇ 어쨌거나 취향대로 찐득찐득 걸쭉한 걸 즐길 수 있던 건 비록 한 끼뿐이었지만 기분 좋게 요리해서 즐겁게 먹고 데굴거리던 차였습니다. 하루 종일 방구석-부엌-화장실만 왔다갔다 했을 뿐이지만 샤워 좀 하고 싶어져서 속옷을 찾다가…빨래가 하나도 안 되어서 직접 돌려야 했습니다. …뭐어 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