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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나우그 이예이이이!] 정의는 실재했다! 독선에 철퇴를! 2016 첫 금지 목록 해☆방! EMEm의 주축이랄까 핵심이랄까, 모멘트에 비유하자면 유성 입자나 다름없던 히구루미와 그 히구루미를 찾아다주는 Em 만능 서치 요원 데미지 저글러가 드디어 ☆금지☆! 덩달아 그 자체엔 별 죄가 없던 쇼크 룰러도 금지를 먹었습니다만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 어쩌면 애니에서 유즈의 취급이 그 꼴인 것과 상관이 있을…까요…? …문제가 있다면야 이걸로 순수 Em 덱을 짜는 건 좌☆절 되어 버렸다는 점, 기왕지사 아까 시작한 모멘트 비유를 계속하자면 EMEm의 디 휠(…)과도 같은 라스터P는 아직 건재하다는 점일까요. …뭐어 라스터P는 앞으로 계속 나올 용검사 + 용마왕(?) 카드군의 주축이기도 하고, 펜듈럼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카드 상태이니 최소한 펜듈럼의 시대가 이어지는 한 금지까진 안 가겠지만…준제 정도는 .. 더보기
[유즈나우그 경악] 샤이닝 빅토리즈 신카드 「의식의 밑준비」 + 우리 불쌍한 의식의 공물 군… 1쿨의 미이쨩처럼 한없이 잉여한 생활로 돌아와 주침야활을 만끽하는 유즈나우그. + 어제 …이미 그제 방송한 앜파 85화를 보며 슬슬 풀릴 때가 된 다음 금제 루머글 ++ 샤이닝 빅토리즈 신카드를 검색해 보던 그때였습니다. 의식의 밑준비/일반 마법 ① :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추가로 그 의식 마법 카드에 카드명이 기재된 의식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묘지에서 골라, 그 카드 2장을 패에 넣는다. 오호라, 우리 네크로즈 때문에 침몰해 버린 다른 의식 카드들을 위함이로군요? + "의식 마법에 이름이 기재된 의식 몬스터"이므로 네크로즈는 못 쓰도록 해놓은 점이 찢어죽이고 싶을 만큼이나 얄밉군요♥. 잠시간 "「긴급의식술」에 이어서 금제를 한 사발 퍼먹은 우리 네크로즈 간접 상향…!?"이라고 기대.. 더보기
[유즈나우그 뜯어보다] 월간 강강 JOKER 2015년 12월호 이번 표지는 콧쿠리상. 안 봐서 잘 모릅니다. 부록 어나더 커버. 참신하다(…) + 책이 상당히 두꺼운 건지 다른 만화에는 도통 맞지를 않아요. …아니, 쓸데없는 소리였. 바로 시작하지요. 사나쨩이 표지를 차지한 「내가 나이기 위해」 제2화, 「그녀와 사실」 새 학기 첫날 자기소개와 그걸 기피하는 풍조는 만국공통인가 합니다… + 벌써부터 친구가 됐다고 자랑하는 아유무. 이렇게 닮았다 보니 순식간에 주목받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유무의 텐션에 쫓아가질 못하는 슌. 교실 바깥으로 도망나오기도 하고, 왜 그러냐는 사나의 말에 사실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둘러댈 뿐… 그러면서 카디건을 걸치건 머리모양을 바꾸건 해서 특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어느 쪽 오빠가 더 좋아-? …돌직구(…) + 여기서 또 .. 더보기
[유즈나우그 으으음…] 어인 눈(…) 점심으로 칼국수냐 볶음짬뽕이냐 연어스테이크냐 그것이 문제로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현황 + 잡소리 이미 고향엔 눈까지 내리고 있다지만 굳이 여름스럽게 시원한 짤을 동원했습니다. ㅇㅇㅇ 이제 길고도 길었던 타지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가까워지고 있습니다…작년 초부터 대략 2년(…). 어디 보자…그 2년 동안 나온 건…그래, 고등학생 때부터 애타게 간절히 바래온 「일주간 프렌드」부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최신 건담 「철혈의 오펀즈」에 이르기까지였군요. 그 사이에 카드캡터, 코드기어스, 디지몬 02, 에반게리온 등의 굵직한 작품 재탕도 몇 번씩이나 했고(…). ㅇ 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최고로 하이!했던 건 역시 「SHIROBAKO」 아니었을까 해두고… 아니, 감상에 젖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아직 진짜 끝난 것도 아니고. 요즘 현황을 대충… 1. 실전 썬더 뽑았습니다. 밑준비까지 포함하면 대략 닷.. 더보기
[유즈나우그 열어보다] 월간 강강 Joker 2015년 11호 「일주간 프렌드」 하즈키 맛챠 선생님 신연재 「내가 나이기 위해서」 꺄악, 꺄아악! + 이미 한 달이나 늦어진 걸 넘어서 12월호가 나와버린 시점이지만 그런 걸 지적하면 지는 것 드디어 시작한 맛챠 선생님의 신작 「내가 나이기 위해서(僕が僕であるために)」. 기니까 「내나위」라고 부르기로 하즤요. ㅇ 우선 본격적으로 열기 전에 아주아주 중요한 것. "그 후의" 「일주간 프렌드.」를 이미지했다는 북마커. 척 봐도 풋풋한 대학생 느낌의 두 사람입니다…아아, 사랑해요(???). 이제 진짜 시작. 조명이라던가 카메라 효과 때문이 아니라 진짜 이런 색깔로 나왔…좌절(?). 이제 중요한 이야기로 스타트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너무 유용하는 것 같은데요 맛챠 쌤… 어렸을 때 항상 같이 다니던 그룹, 그 안에서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는 남자아이. 오오 이런 거 좋지요. 그러나 자기 .. 더보기
[유즈나우그 일러로 주의해서 봐야 하는 제멋대로 라이트노벨 리뷰] 런 오버(ランㆍオーバー) 표지. ㅇㅇㅇ 발단은 픽시브에서 팔로우해두었던 "코우마시로" 선생님의 "이번에 프로 데뷔!". 표지가 하도 긔여버 작가 稲庭 淳 뭐라고 읽는 이름? 이나니와 쥰? 누구지? 신인? ……그러면서 거의 생각도 안 하고 바로 샀습니다. 누가 뭐니뭐니 해도 모에큐트로 이름높은 코단샤 라이트노벨 문고 출신이잖아요. 거기서 가작까지 받았으면 보증수표나 다름없지! 등장인물. 맨 우측이 전학생인 미나토 리카, 그 옆이 주인공인 이조노 군., 그 옆이 요즘 이런 데선 빠질 수 없는 총수계 큐트 남학생 하라 군, 지성파인 시바타 군에다 누덕누덕 더러운 금발이란 지문과는 달리 큐트한 금발 벽안으로 나온 타나베 양, 그 보이프렌드인 듬직계 남학생 후시미 군. 줄거리는 대략 "같은 반에 귀여운 여학생이 전학와서 교실 맨 뒷자리 .. 더보기
[유즈나우그 요즘 사는 이야기] 오늘은… 이제 집으로 돌아가 랜매만 뛸 날이 머지 않은지고 실전몹 노가다 재개했습니다. 드림특성 장크로다일 + 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던 견고라스. …문제는, 생각하고 보니 포켓 무버 만기 OTL. 가서 다음에 다시 결재하자… + 말고는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아직도 썬더를 안 잡았…귀찮아서 차라리 전툴라 + 로토무 노가다를 해버렸거든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 친구는 필요했습니다…팬텀 + 썬더 + 메캥으로 가자. 기타. ㅇ 제목에서 이어집니다. 비록 쓰는 동안 날짜가 바뀌었을지언정 오늘은 한 달 중에 기본적으로는 최고로 중요한 날, 월급날. …오려면 아직 멀었. OTL… + 강강 JOKER 11월호 리뷰는 결국 한 달 동안 못했다 지못미 몇 가지 이야기 더. 낮 내내 출동 + 별 건 안 하고 숙면만 취했는데 그 .. 더보기
[유즈나우그 독후감] 「이 사랑과, 그 미래. -2년째 봄, 여름-(この恋と、その未来。ー二年目 春、夏)」 지난 번은 유즈나우그 취향을 초완전 초직격한 멋진 남장소녀 표지였으나, 맥빠지게도 1권 같은 느낌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OTL 드디어 2년차 + 빙고 선생 본인도 깜짝 놀라서 거듭 거듭 이야기하던 것이어요. 그럼 뜯기로 해볼까요. 얼레, 다시 큐트한 남자아이로 복귀한 미라이(……). 새봄, 며칠째 비 오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2기숙사로 각각 옮겨간 두 사람. 근황이 몇 가지 소개됩니다… 새 반 편성에서 미라이와 미요시는 다른 반 + 와다하고만 같은 반. 클래스도 방도 바뀌었고 거리도 좀 멀어졌으나, 미라이를 좋아하는 맘은 그대로다…+ 새로 발족한 원예부가 생각없이 백합꽃을 잔뜩 심어놨는데, 하필 창문을 열면 바로라서 밤에 보면 귀신인 줄 + 창문만 열면 냄새가 지독하게 풍겨서 괴롭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뭐…라고…!?] 요즘 덱 현황 + 이게 도통 어떻게 된 영문 라스터P가 한 장밖에 없음은 한 장밖에 구하지 못했기 때문 OTL… ㅇㅇㅇ 그보다 문제는…이거 원래 네크로즈 덱이었습니다? …금제로 남은 빈 칸은 4랭을 활용하자!는 느낌으로 몇 장씩 넣다 보니…그냥 EMEm이쟝(………) 정말 이 대체 이 어찌된 영문일까요…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하피의 깃빗자루도 안 들어간 판에 RUM이 두 장이나 판을 당당히 차지한 요게 잘도 돌아간다는 점(……) 라이트닝을 로망성 RRRUM호프에서 뜯어오는 길에 딸려온 친구들인데…하이!하더군요. -> 그래서 돌려본 감상. 은근 잘 굴러간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꽤 부르게 되는 호프 드라군(…)인데, 그 사기라는 4랭의 No. 중에는 별로 괜찮은 놈이 없다…? 이것도 대체 어떻게 된 건지. 써먹을 만한 건 블랙 쉽 오브 콘/다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