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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유즈나우그 지름기] 강강 JOKER 2016 4호 제곧내. ㅇㅇ 매달 사고 있지만 매번 깜빡 깜빡. 덤벙쟁이 유즈나우그. 데헷♡ …이런 말장난 역질하기 힘들단 말이지요. 하세 군이 저렇게 잘 생겼을 리 없어어어어! + 후지미야 씨이이이이!! + 중대발표라고 적어놓고 다 말해주면 무슨 소용이누 + 저게 표지…? ㅇㅇㅇ 이미 주문 완료! ㅇㅇㅇ 말고도 매번 하는 미친 듯한 반전의 도박광이니 외전이니 긔염긔염 츠즈루니 있었지만 가장 특필할 건… 立-Ritz- 단행본화라고!?!?!? …경악. 충격, 공포…오오 리츠 선생님 오오 + 오오와다 쌤…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또 다음에 뵙지요… 더보기
[유즈나우그 으랴아아아-!] Room No. 1301 다 구했다아아아-! + 지금의 독서 현황 그러나 알바다 개강이다 바빴던지고 아직 5권까지밖에 못 읽었… + 흑룡쨔마 완전 감사! ㅇ 중간 점검. 드라마 CD의 힘인지 (CV. 이토 시즈카) 뇌내더빙 음성지원. 그쪽도 리뷰해야지 해야지 생각하면서 미루고만… 이미 낡은 표현이지만, 모, 모엣…! 충격과 공포, 현관합체의 까마득한 원조, 거실합체(……) ……아니, 이게 정말 10년 전에 나왔다고요……? 정말 진짜 시대를 잘못 타고 난 명작 + 비슷한 시기에 나온(?) 「산가츠, 나노카.」 때도 생각한 건데, 아마 그 시대(……)엔 이렇게 연애물과 익히 잘 알려진 샤나-하루히-금서목록 등의 판타지/SF 노선이 공존(?)했으나, 말할 것도 없이 이쪽의 패배, 이러한 결과가……젠장, β 세계선으로 이동을…OTL ㅇㅇ 요즘의 최적화되어버린 메타계 주인공들하.. 더보기
[유즈나우그 시간이동 해버렸다!] 3월 첫 지름품 도착! 시간표를 탁월하게 잘 짠 덕에 노강의 + 종일 드러누워 있다 울려오는 청승맞은 벨소리 ++ 잠깐 흝어봤을 뿐인데 벌써 이런 시간!! 강강 JOKER 이번 호 + 4권보다 늦어진 「허니 홀릭」 1권, 모에펜 증간호(단편집), 지난 번에 적어본 바 있는 그거하고 리뷰가 대단히 감각적이어서 산 「너의 색에 귀를 기울이고」. 아니 뭐 3월은 커녕 1월에 주문 넣은 것마저 섞여 있는 판이지만 + 밀린 것도 많아서 쌓이기만 하고… ㅇㅇㅇ 일단이만 유즈나우그. 읽으면 읽는 대로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덧). 이번 달 내나위는 그냥 내나위. 지난 화 마지막의 그건 대체 뭐였냐고! 더보기
[유즈나우그 깜짝!] 이런 걸 여태 몰랐다니, 「ROOM No. 1301」 며칠인가 전 헌책방에 들러서 발견, 먼먼 옛날 꽤 재미있게 읽었던 「제 애마는 흉폭합니다」(……) 작가 선생님이었던 것을 떠올리고 일단 구매해뒀습니다… 표지모델이 하이!퍼 노에크너스 취향인 민소매 흰 원피스였다는 게 큰 영향을 끼쳤음은 별로 안 비밀 그래서 어쩐고 하니…그래, 「애마흉악」에서도 이런 소재 은근 많이 써먹었던가… 그래서 정리 -> 문제작. 고백받고 + 그 날 판타직한 수수께끼의 방으로 이어지는 열쇠를 손에 넣고 ++ 긔여븐 4차원 누나를 구해주고 +++ 동정을 빼앗기고(?)… 라이트노벨의 정석이라면 정석인데, 문제는 취소선 드립으로 큐☆트하게 가려보자 시도한 막나가는 수위.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누나. ……그 시절 그 무렵에는 생각보다 다양한…아니 그래 솔직하게 말하자면 살짝 막장 드라.. 더보기
[한참 전에 사고 깜빡 잊었다] 월간 디저트 2015 1호 타아모 선생님 신작 「지구의 끝은 사랑의 시작」…표지를 보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OTL. 돈 아껴야 하는데. 바로 열어볼까요. 그냥 단발 마교잖아(………). 어렸을 때부터 완전히 똑같이 생겼는데, 자기보다 훨씬 밝고 힘찬 쌍둥이 동생하고 비교당하며 어둡게 큰 주인공. 심지어 만화 시작은 고백 씬인데, 「너 말고 다른 쪽」 …음, 타아모 선생님의 매력은 바로 이와 같이 마음에 그림자 드리운 소년 소녀들이죠? 그 끝에 결국 기대하는 만큼 소용없다는 걸 배워버린 마히루입니다. + 언니를 생각해주는 마요 귀여워요 ++ 부적을 하나 챙겨주는데 이미 가방 한가득(……) +++ 마히루 머리카락은 속히 말하는 빗자락털(……) 생머리, 마요는 탐스런 곱슬곱슬. 타아모 선생님의 "밋밋"과 "큐트" 템플릿입니다…ㅇ 공부는.. 더보기
[유즈나우그 뜯어보다] 월간 강강 JOKER 2015년 12월호 이번 표지는 콧쿠리상. 안 봐서 잘 모릅니다. 부록 어나더 커버. 참신하다(…) + 책이 상당히 두꺼운 건지 다른 만화에는 도통 맞지를 않아요. …아니, 쓸데없는 소리였. 바로 시작하지요. 사나쨩이 표지를 차지한 「내가 나이기 위해」 제2화, 「그녀와 사실」 새 학기 첫날 자기소개와 그걸 기피하는 풍조는 만국공통인가 합니다… + 벌써부터 친구가 됐다고 자랑하는 아유무. 이렇게 닮았다 보니 순식간에 주목받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유무의 텐션에 쫓아가질 못하는 슌. 교실 바깥으로 도망나오기도 하고, 왜 그러냐는 사나의 말에 사실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둘러댈 뿐… 그러면서 카디건을 걸치건 머리모양을 바꾸건 해서 특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어느 쪽 오빠가 더 좋아-? …돌직구(…) + 여기서 또 .. 더보기
[유즈나우그 열어보다] 월간 강강 Joker 2015년 11호 「일주간 프렌드」 하즈키 맛챠 선생님 신연재 「내가 나이기 위해서」 꺄악, 꺄아악! + 이미 한 달이나 늦어진 걸 넘어서 12월호가 나와버린 시점이지만 그런 걸 지적하면 지는 것 드디어 시작한 맛챠 선생님의 신작 「내가 나이기 위해서(僕が僕であるために)」. 기니까 「내나위」라고 부르기로 하즤요. ㅇ 우선 본격적으로 열기 전에 아주아주 중요한 것. "그 후의" 「일주간 프렌드.」를 이미지했다는 북마커. 척 봐도 풋풋한 대학생 느낌의 두 사람입니다…아아, 사랑해요(???). 이제 진짜 시작. 조명이라던가 카메라 효과 때문이 아니라 진짜 이런 색깔로 나왔…좌절(?). 이제 중요한 이야기로 스타트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을 너무 유용하는 것 같은데요 맛챠 쌤… 어렸을 때 항상 같이 다니던 그룹, 그 안에서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는 남자아이. 오오 이런 거 좋지요. 그러나 자기 .. 더보기
[유즈나우그 일러로 주의해서 봐야 하는 제멋대로 라이트노벨 리뷰] 런 오버(ランㆍオーバー) 표지. ㅇㅇㅇ 발단은 픽시브에서 팔로우해두었던 "코우마시로" 선생님의 "이번에 프로 데뷔!". 표지가 하도 긔여버 작가 稲庭 淳 뭐라고 읽는 이름? 이나니와 쥰? 누구지? 신인? ……그러면서 거의 생각도 안 하고 바로 샀습니다. 누가 뭐니뭐니 해도 모에큐트로 이름높은 코단샤 라이트노벨 문고 출신이잖아요. 거기서 가작까지 받았으면 보증수표나 다름없지! 등장인물. 맨 우측이 전학생인 미나토 리카, 그 옆이 주인공인 이조노 군., 그 옆이 요즘 이런 데선 빠질 수 없는 총수계 큐트 남학생 하라 군, 지성파인 시바타 군에다 누덕누덕 더러운 금발이란 지문과는 달리 큐트한 금발 벽안으로 나온 타나베 양, 그 보이프렌드인 듬직계 남학생 후시미 군. 줄거리는 대략 "같은 반에 귀여운 여학생이 전학와서 교실 맨 뒷자리 .. 더보기
[유즈나우그 독후감] 「이 사랑과, 그 미래. -2년째 봄, 여름-(この恋と、その未来。ー二年目 春、夏)」 지난 번은 유즈나우그 취향을 초완전 초직격한 멋진 남장소녀 표지였으나, 맥빠지게도 1권 같은 느낌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OTL 드디어 2년차 + 빙고 선생 본인도 깜짝 놀라서 거듭 거듭 이야기하던 것이어요. 그럼 뜯기로 해볼까요. 얼레, 다시 큐트한 남자아이로 복귀한 미라이(……). 새봄, 며칠째 비 오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2기숙사로 각각 옮겨간 두 사람. 근황이 몇 가지 소개됩니다… 새 반 편성에서 미라이와 미요시는 다른 반 + 와다하고만 같은 반. 클래스도 방도 바뀌었고 거리도 좀 멀어졌으나, 미라이를 좋아하는 맘은 그대로다…+ 새로 발족한 원예부가 생각없이 백합꽃을 잔뜩 심어놨는데, 하필 창문을 열면 바로라서 밤에 보면 귀신인 줄 + 창문만 열면 냄새가 지독하게 풍겨서 괴롭다(………)... 더보기
[유즈나우그 제멋대로 리뷰] 「나와 그녀의 모에하라 펜(オレと彼女の萌えよペン)」4권 -> 이글루스의 거지같은 모바일 접속성 때문에 티스토리로 갈아타서 쓰는 유즈나우그…아니, 여기선 오프코무입니다. ㅇㅇㅇ 분명 지난 달 초에 미리 예약을 넣어뒀을 터이거늘, 4주의 배송 연기(……) 끝에 도착한 모에펜. …추석은 이해하겠는데 그 다음 주는 대체 뭐였던 거야……? ㅇㅇㅇ 그럼 이제 평소 하는 리뷰 같지도 않은 리뷰질이나 들어가 볼까요. ※전형적인 속표지 낚시입니다. 이런 장면 나오지 않아요 OTL ㅇㅇㅇ 그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1권, 데뷔하기까지의 수라장. 2권, 데뷔하고 직후의 수라장. 3권, 학교 행사와의 트러블에 의한 수라장. -> 이 노선에서 4권은 고등학생 만화가 일상의 트러블 + 지난 권 마지막의 에미리 사직(??) 선언 ++ 이번 권의 메인 이벤트 "펜 사인회". 그래서 어땠.. 더보기